![](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qZI36/btqBh2oN1OW/dsCkD6RO132gfiAeJxaxV0/img.jpg)
일본의 한 박물관에 2년 동안이나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이 무단 침입을 시도할 때마다 경비원에게 붙잡힐 수밖에 없었죠. 2년 전 이곳에서는 "캣츠: 이와고 마쓰아키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전시회가 개막된 지 불과 며칠 만에 고양이 켄 찬과 고사쿠가 나타났는데요.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한 녀석들은 행사 최고의 홍보가 됐지만 경비원은 녀석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안 됐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집요했습니다. 나를 내려라 인간!! 날 막으려고?! 흠... 이번은 포기한다. 배 째!! 에구... 그것도 못 들어가냥? 어이! 나 들어간다~ 쫓겨나서 뻘쭘 ㅋㅋㅋ 경비원이 없을 때....!!! . 직원 교육이 잘 돼 있구먼 무력이 안된다면 애교를 부려본다. 안녕 하세영? 안 통하넹 흠..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IRjz8/btqBikpb32R/pkbCfkjBgC34owX1whekhk/img.jpg)
호주에서 일어난 홍수로 실종됐던 3살 여아가 강아지 보호 덕분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호주 서부 필버라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했는데 당시 집 인근에서 놀고 있던 3살 여아 '마틸다'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마틸다가 실종될 당시 강아지도 함께 사라졌는데 불어난 물 때문에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당국은 헬기와 말들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마틸다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다행히도 24시간 만에 집에서 약 3.5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마틸다는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다친 곳 없이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마틸다가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를 24시간 동안 지켜준 강아지 덕분이었습니다. 구조 당시 늠름하게 마틸다 옆을 지키고 있었던 강아지..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oLYNn/btqBg89NkUQ/KVqTj0rCkEwd66xy9NHPxk/img.png)
뉴욕 이스트 할렘의 한 위생소에서 압수된 차 안에 어미 고양이와 여섯 마리 새끼 고양이가 발견됐습니다. 만약 직원에 의해 녀석들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차는 견인되어 어떻게 될 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녀석들은 차가 견인되기 직전 위생 직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차 뒷좌석은 이미 어미 고양이와 여섯 마리 새끼 고양이의 둥지가 되어 있었죠. 직원은 견인 직원에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고 리틀 원더러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다음날 원더러스 구조대원 앤 퓨리가 일찍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가족을 구출한 대원은 녀석들을 병원으로 데려가 건강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다행히 녀석들은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위탁 자원봉사자인 스테이시에게 맡겨졌고 어미 고양이는 끊임없이 배고픈 새끼 고양..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AnYl/btqBez06jn2/YthzDdxKekR6OSYSAM5Kg0/img.png)
캘리포니아 롱비치에 있는 목공소에 비쩍 마른 아깽이가 나타나 쉬지 않고 야옹거렸습니다. 가게 주인 저스틴 라로즈는 울음소리를 내며 문을 긁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녀석은 안으로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페인트로 뒤덮여 있었죠. 녀석의 울음소리를 들은 저스틴은 단번에 심각한 상황임을 알아챘습니다. 가까이 가서 녀석을 봤을 때 상태는 더욱 심각했고 녀석은 계속해서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저스틴은 급히 녀석을 구하고 동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깨끗이 몸을 씻을 수 있었습니다. 녀석을 치료하고 우선 집으로 데려온 저스틴과 그의 아내 크리스틴. 하지만 그의 집에는 이미 냥이 세 마리와 댕댕이 한 마리, 그리고 그들의 가게를 지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Ya0bO/btqBcxVPPQc/ySdO6RAJNouGgZK4tYcXJK/img.jpg)
두 마리의 미어캣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졸려 ㅠㅠ 한 녀석이 보초를 서다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휘청 거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한 녀석은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네요. . 그런데 졸음은 전염되는 것. 결국 옆에 녀석도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집니다. 다행히 먼저 졸던 녀석은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써봅니다. 는 무슨 두 녀석 다 졸음이 쏟아져서 서있기가 힘듭니다 ㅎㅎ 결국 꽈당 ㅎㅎㅎㅎ . 무... 무슨 일 있었냐?!! 이건 영상으로 봐야 해~~ 졸귀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71RgR/btqA6pD6afU/jGZpDk3zieqG7b12lRRK8k/img.jpg)
호주에서 일어난 사상 최악의 산불. 이 산불은 약 5억~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을 희생시켰고 코알라는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스톤 가족의 반려견 러스티는 물을 마시러 뒤뜰에 갔다가 누군가 물을 훔쳐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물을 마시고 있던 녀석은 산불을 피해 온 코알라. 산불은 계속되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40도를 웃도는 최악의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코알라는 급하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고 있었습니다. 러스티도 목이 말랐지만 힘들게 물을 들이켜는 코알라를 위해 기꺼이 기다려줬습니다. 코알라와 눈이 마주치자 안심하라는 듯 코를 문지르는 러스티. 이날 이후 코알라는 종종 물을 마시러 방문했다고 합니다. 가족은 녀석의 이름을 콰시라고 지어주었고 콰시가 오는 날이면 러스티는 매우 반..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20NTT/btqA0Odpzsp/VEF9M8yFuZdK2ID00SKN10/img.png)
티파니 맥클루어와 그녀의 남편은 에드 시런 콘서트를 보러 집을 나섰습니다. 조금 일찍 행사장에 도착하게 된 커플은 거리를 거닐던 중 반크루티 소사이어티 입양센터 옆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아깽이들에게 홀려버린 커플 ㅎㅎ 커플은 홀린 듯이 센터로 들어갔고 둘러보던 중 시니어 캣 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녀석들은 적어도 10살은 된 노묘들이었습니다. 커플이 룸으로 들어갔을 때도 녀석들은 쓱 보기만 할 뿐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녀석이 커플을 보고 일어나더니 그녀의 남편에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안아주자 녀석은 그르렁 거리며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콘서트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에 커플은 콘서트장으로 향했지만 공연 내내 녀석의 모습을 떨쳐 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