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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위치한 이 서점은 귀여운 냥이들로 가득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동물 보호소일 것입니다. 그런데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 외곽에 있는 위치한 오티스 & 클레멘타인의 책과 커피 서점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요. 이곳은 기본적으로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점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면 특별한 냥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녀석들은 수많은 책 사이에서 놀고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를 입양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냥이들은 동물 구조대에 구조된 냥이들입니다. 냥이들이 서점에 온 이후 이곳은 핫 플레이스가 됐습니다. 서점의 고양이들은 빠른 속도로 입양되는 중. 하지만 녀석들을 입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선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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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삼 형제와 댕댕이 형아가 소파에 누워있습니다. 아깽이들은 이미 꿀잠에 취해 있는데 댕댕이 형아는 촬영하는 집사를 빤히 보고 있는데요. 똑같은 자세로 꿀잠 자는 아깽이들 ㅎㅎㅎ . 한 녀석이 잠에서 살짝 깨어 얼굴을 만져도 꿈쩍하지 않는 댕댕이. 자신이 움직이면 아깽이들이 잠에서 깰까 봐 그러는 것일까요? 집사가 일어나라고 만져도 녀석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아깽이들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네요. 아깽이들은 형아의 품이 따뜻합니다. 형아 몸에 기대서 쿨쿨 잘도 자네요. . 인형 아니지? 내 심장 ㅠㅠ 출처: 유튜브 'Lucky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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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침입한 나방 때문에 혼비백산한 여자 친구. 직접 잡으려 시도하다가 결국 냥이를 이용해 보는데.... 나방을 발견한 여자 친구는 휴지로 잡아 보려고 하지만 너무나 두렵습니다. 남자 친구는 이 장면이 너무 재밌어서 급하게 카메라를 들었죠. 조금만 더 있으면 여자 친구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나방이 정말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하지만 남자 친구는 웃으며 촬영만 할 뿐 도와줄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이 광경을 지켜보던 냥이 ㅎㅎ 여자 친구는 녀석을 들어 나방을 잡아주길 바랍니다. 잡았.... 결과는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냥이와 나방 속도에 여친이 따라가지 못하네요 ㅎㅎㅎ 출처: 유튜브 'Daniel Knis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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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콕스와 그녀의 여자 친구는 고양이 분양 글을 보고 직접 찾아가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곳에는 5주 된 작은 아깽이들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고양이가 살기에는 좋은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커플은 녀석들을 모두 데리고 있을 만한 공간이 없었습니다. 콕스의 여자 친구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연락했고 다행히도 나머지 네 마리는 여동생이 데려갔습니다. 아깽이 '와일드파이어'는 집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새로운 집사에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 졸졸 따라다녔고 힘차게 울며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녀석은 혼자 있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녀석이 잠시 한눈을 팔다 집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을 알아차리면 바로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녀석은 무서워하는 물이 있는 샤워실까지 쫓아왔습니다.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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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아깽이가 앞다리를 절뚝거리며 산호세 동물보호소에 실려갔습니다. 보호소에서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그레이스 구조대에 연락했고 창설자 앰버 로즈는 즉시 녀석을 데려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그녀가 녀석을 데리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녀석은 그녀를 향해 힘차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앰버는 녀석에게 대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병원부터 방문했습니다. 사고로 척골 신경이 손상되어 앞발이 심하게 구부러 졌지만 녀석은 병원에서도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녀석의 이런 성격 때문일까? 대쉬의 다리는 놀랍게도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대시는 항상 집사 근처를 떠나지 않았고 끊임없이 울며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녀석은 포옹하는 것을 좋아했고 무릎에 앉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집에 있는 누구든 따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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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 색이 다른 오드아이를 가진 고양이도 독특하지만 오늘 소개할 녀석은 더욱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올리브'. 황색과 푸른색을 한눈에 반반씩 나눠 담겨 있습니다. 마치 보석 같은 녀석의 눈은 '홍채 이색증'이라 불리는 유전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홍채 이색증은 남들보다 낮은 멜라닌 수치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하며 집사는 녀석을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집사는 녀석의 독특한 눈 색 때문이 아니라 어두워 보이는 녀석의 표정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녀석의 건강이 걱정됐던 킴은 바로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집으로 입양된 후 녀석은 건강하게 자라주었습니다. 출처: LAD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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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동안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두고 드디어 실행에 옮기는 순간! 냥아치에게 걸려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골드버그 장치란 생김새나 작동원리는 아주 복잡하고 거창한데 정작 하는 일은 아주 단순하고 재미만을 추구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기계를 뜻합니다. 20세기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1883~1970)가 고안한 기계장치들에서 시작한 이 놀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됐는데요. 두근두근~ 탁구공은 계획한 데로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도미노까지 성공! 가족들은 원활하게 흘러가는 상황에 흥분했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냥이한테 딱 걸림 ㅋㅋㅋ 잡았다냥!! "NO!! NO!!" 가족들은 당황하며 소리쳤습니다. . 엥? 성공이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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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동하던 캔달 디위시는 아깽이 삼 형제가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이 날은 워낙 추운 날이었기 때문에 캔달 씨는 녀석들이 걱정스러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녀석들은 꼬리가 땅에 꽁꽁 얼어붙어 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한 녀석은 쉽게 꼬리가 떼어졌지만 다른 녀석들의 꼬리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캔달 씨는 차 안에 따뜻한 커피가 있다는 것을 떠올렸고 급하게 차에서 커피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커피로 꽁꽁 얼어붙은 눈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커피를 핥아먹는 녀석들을 못 마시도록 조치하고 집으로 녀석들을 데려왔습니다. 다행히도 아깽이들의 건강에는 크게 이상이 없었으며 녀석들은 동물보호소를 통해 한 가정에 세 마리 모두 함께 입양을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