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박물관에 2년 동안이나 무단 침입을 시도하는 냥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이 무단 침입을 시도할 때마다 경비원에게 붙잡힐 수밖에 없었죠.
2년 전 이곳에서는 "캣츠: 이와고 마쓰아키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전시회가 개막된 지 불과 며칠 만에 고양이 켄 찬과 고사쿠가 나타났는데요.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한 녀석들은 행사 최고의 홍보가 됐지만 경비원은 녀석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안 됐습니다.
하지만 녀석들은 집요했습니다.
나를 내려라 인간!!
날 막으려고?!
흠... 이번은 포기한다.
배 째!!
에구... 그것도 못 들어가냥?
어이! 나 들어간다~
쫓겨나서 뻘쭘 ㅋㅋㅋ
경비원이 없을 때....!!!
.
직원 교육이 잘 돼 있구먼
무력이 안된다면 애교를 부려본다.
안녕 하세영?
안 통하넹 흠...
재도전!!
인간을 협박해 본다.
하지만 실패 ㅋㅋㅋ
불쌍한 표정으로 감정을 자극한다.
절대 안 됨 ㅎㅎ
아직 포기한 거 아니다옹!!
출처: 트위터 @bijuts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