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yXgEj/btqA3fHpW0F/IXrw59mrJ9Sen2H16ORkX0/img.jpg)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햇볕이 좋아 반려묘와 함께 산책 나온 집사. 하지만 녀석은 풀밭에 자신의 몸이 닿는 것이 싫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날씨가 풀리자 온 동네 사람들이 반려견과 반려묘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는 반려동물들의 똥이.... 녀석은 필사적으로 땅에 발이 닿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산책을 좋아하는 녀석이었지만 이날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더러운 것들이 몸에 묻으면 얼마나 그루밍을 해야 하는지 아냐고! 집사는 녀석을 내려놓으려 했지만 녀석은 절대 내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ㅎㅎ 덕분에 집사는 하체 운동을 확실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Tout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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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함께 하는 집사가 마스크팩을 하면 냥이와 댕댕이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페이스북 계정 'Chelsea Stone'에 올라온 짧은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마스크팩을 한 그녀는 냥이의 반응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동공 지진 온 냥이 ㅋㅋㅋ 난생처음 보는 생명체에 녀석은 크게 놀란 듯합니다. . 레알 찐텐인 표정 ㅎㅎ 동영상으로 한 번 녀석의 반응을 살펴보실까요? 그런데 평소 집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는 댕댕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댕댕이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집사는 머드팩을 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난리 남 ㅋㅋㅋ . 얘는 분명히 집사를 못 알아본 것 같네요 ㅎㅎㅎ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uqFXB/btqA0MZ3qJt/15KT3gZqIqMuKz2yphPKH1/img.png)
캐나다 퀘벡 시에서 구조된 아깽이. 구조 대원은 녀석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안타깝게도 녀석은 심각한 심장병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아기 고양이 추크는 병원에서도 검진 내내 그르렁 거리며 사람을 잘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자원봉사자가 2시간 반 동안 차를 몰고 도착해 24시간 임보를 맡게 됩니다. 수의사는 심장 질환 때문에 몇 달에서 몇 년 사이 언제 무지개다리를 건널지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해 남은 평생 동안 매일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녀석은 그런 사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했습니다. 사람들을 너무나 좋아해 볼 때마다 애교를 부렸고 사랑받고 싶어 했습니다. 당연히 임보 기간 동안 녀석은 금방 적응했습니다. 끊임없이 안겨 골골 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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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교차로. 라이더 레이니 씨는 신호에 걸려 대기 중이었습니다. 그렇게 신호를 기다리다 붉은색 세단이 지나가는 순간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떨어진 것은 바로 새끼 고양이. 그녀는 처음에 나뭇잎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쌩쌩 달리는 차들을 피하려 애쓰는 고양이임을 깨닫고 손을 흔들어 차량들에게 멈추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너무 작았기 때문에 교차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녀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아찔한 순간이 지나고 그녀는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아찔한 순간! 그녀가 교차로 중심으로 진입하자 그제야 교차로를 진입하는 차량들은 무슨 일이 생겼음을 알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는 겁에 질린 체 피할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새끼 고양이를 구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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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수도 중인 스님의 무릎 위에 난입한 냥이. 녀석은 스님의 무릎 위에서 온갖 애교를 부립니다. 스님의 무릎에다 꾹꾹이를 하더니 가슴에까지 손을 댔습니다. 당황한 스님은 부드럽게 녀석을 제지해 보지만 냥이는 아랑곳하지 않네요. . 그러거나 말거나 무릎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애교 부리는 냥이 ㅎㅎ 스님은 시련에 빠졌습니다. 제발 녀석이 내려가게 해 주세요...ㅠㅠ "됐고! 나를 만져라 스님!" 결국 녀석에게 홀려 버린 스님 ㅎㅎㅎ 웃지 않으려 했지만 녀석의 애교에 결국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 옆에 있던 스님도 이 광경이 신기하심 ㅎㅎㅎ 동영상으로 녀석의 애교를 확인해 보실까요? 냥이도 귀엽고 스님도 귀여우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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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계정 'Fadhil Raihan'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출신 남성 라이한은 아버지 무덤 앞에서 서럽게 울고 있는 반려묘 람보를 보자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람보는 라이한의 아버지가 구조한 고양이었습니다. 람보는 아빠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녔으며 항상 아빠와 함께 잠을 청했습니다. 람보에게 아버지의 죽음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람보는 식음을 전폐하고 초점 없는 눈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안타깝게도, 람보의 상태는 이후에 악화되었고, 탈수증과 전반적인 건강 감퇴를 위해 여러 번 병원을 찾았고 심지어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퇴원 후 람보는 활동성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는데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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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집주인. 그곳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뭐라 뭐라 그러고 있습니다. "아올아욜롤오롱홍올롱~"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집주인을 똑바로 보면서 열심히 울어댑니다. 이 울음소리는 우리가 평소 듣던 고양이 울음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 . 집주인도 녀석이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왓?".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하앜질까지 하는 걸 보니 상당히 불만 있는 목소리입니다. 동영상으로 녀석의 뭐라 그러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밥 달라는 건가? 문 열라는 건가? ㅋㅋㅋ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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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핸드백 속에 들어가 자신의 심장을 노리는 녀석을 발견하곤 급하게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사와 밀당을 시도 중인 아깽이. 집사와 눈이 마주치자 재빠르게 핸드백 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 와중에도 집사의 행동을 살피는 아깽이. . 집사가 다가가자 재빠르게 얼굴을 빼더니 순식간에 핸드백 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ㅠㅠ 핸드백 속에 숨어 집사를 노리는 맹수! 카메라가 멀어지자 내심 서운한 표정으로 얼굴을 내밀고 집사를 바라봅니다. 심쿵 하는 녀석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내 심장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