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준비를 하지 못한 채 목욕탕에 들어간 냥이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죽일 거다 집사!!! 요렇게 복슬복슬한 털을 자랑하던 녀석이 . 이렇게 변해 버렸으니 화가 날 만도 하네요^^ 녀석의 눈빛은 미움일까요? 슬픔일까요? 하지만 집사는 좋아하는 츄르로 녀석의 화를 달래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석에서 눈치를 보던 녀석도 . 결국 이렇게 됩니다^^ 하지만 녀석은 운명을 받아들인 듯 평온한 모습이군요. 녀석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은 트위터에 공개되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표정이 정말 너무 리얼하기도 하지만 어떤 대사를 가져다 붙여도 잘 어울리겠군요. 출처: 트위터 'ch10lv'

고양이 레이는 엄마 루이즈의 어깨 위로 올라가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항상 관심을 원하는 녀석이죠. 특히 엄마가 요리를 하거나 청소를 하는 동안 어깨에 매달려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엄마가 화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녀석의 새로운 놀이가 됐습니다. . 레이는 엄마가 있는 그대로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엄마는 녀석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엄마의 어깨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거든요. 녀석이 어떻게 화장을 방해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어깨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게 엄청 익숙해 보입니다. 출처: 더 도도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면서 점점 지루해진 칼리는 고양이를 위해 스카프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실이 떨어지고 말았고 너무나 작은 스카프를 만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카프가 너무 작아 녀석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죠. 그런데 녀석은 스카프를 만지는 순간 스카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녀석의 집착은 점점 심해졌죠. 밖에 나가서 놀지도 않고 식사나 낮잠도 자지 않고 스카프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집사가 스카프를 벗기려고 하면 화를 냅니다. 어쩌다 스카프가 떨어지기라도 하면 집사가 다시 올려줄 때까지 기다린다고... 출처: 더 도도

고아가 된 아깽이들이 구조됐습니다. 그리고 천사 허스키가 녀석들의 엄마가 되어 주었죠. 2주 된 아깽이에 대한 구조 요청을 받은 'Mini Cat Town Kitten Rescue'. 4마리 고양이 형제인 아우디, 테슬라, 페라리, 벤틀리는 24시간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 꼬질꼬질했던 녀석들은 깨끗하게 목욕 후 편안한 침대에서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아깽이를 좋아하는 허스키가 살고 있죠. 허스키는 구조된 아기들이 올 때마다 돌봐주는 천사입니다. 녀석들도 허스키를 엄마라고 생각했는지 달려왔습니다. 허스키에 매달려 장난을 치거나 응석을 부리곤 하죠. 허스키는 야옹 소리가 들릴 때마다 달려가 괜찮은지 확인합니다. 녀석들이 밥은 잘 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자세하게 살피죠. . 다행히 녀석..

시어 프라이어는 몇 달 전 마당을 돌아다니는 길냥이를 발견하고 음식을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둘은 가까워졌죠. 그리고 녀석을 쓰다듬었을 때 모유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근처 어딘가에 녀석의 새끼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죠. 그녀는 녀석들의 가족을 돌보고 싶어 주위를 둘러봤지만 새끼 고양이들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녀석에게 "네 아기들은 어디 있니?"라고 물어봤어요. . 그녀는 페이스북에 "나는 녀석에게 아기들에게 나를 보여주라고 말했고, 아기들이 너무 예쁠 것이라고 장담한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다음날 만난 녀석은 그녀의 다리를 문질렀고 드디어 아깽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녀석은 그녀의 옆에 털썩 주저앉아 아깽이들을 불렀죠. 처음 본 인간을 무서워하던 아깽이들은 엄마..

세 마리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후 샤오 팅. 그중 둘째 '지자이'는 최근 너무 심하게 몸을 긁어 목 보호대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녀석의 잠버릇이었죠. 녀석은 잘 때 꼭 집사의 가슴 위에 엎드려 앞발을 집사 얼굴에 댄다는 것입니다. 8개월 된 녀석은 애교가 많아 하루 종일 형제들과 놀지만 유독 잠을 잘 때는 집사와 함께 합니다. . 목 보호대가 불편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꼭 앞발을 뻗어 집사 얼굴에 대야 잠을 잘 수 있는 녀석이었거든요. 덕분에 집사는 항상 이렇게 잠을 자야 합니다. 녀석이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벌써 3일째라는...ㅠㅠ 이 사진이 SNS에 올라오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주었습니다. 집사는 조금 불편하지만 열심히 견뎌내겠다고 다짐했죠..

고양이는 집사의 무릎이나 누웠을 때 배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붙어 있지는 않죠. 그런데 이 녀석은 집사를 굉장히 사랑하나 봅니다. 고양이 토르문드는 아주 다정한 녀석입니다. 몇 달 전, 애런 브라운은 지역 구조 단체에서 녀석을 입양했는데요. 그때 까지만 해도 녀석이 그의 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불이 꺼지고 브라운이 잠을 청하면 녀석은 폴짝 뛰어올라 집사를 꼭 안고 잠을 청합니다. 무언가 답답함을 느낀 집사는 녀석을 발견하고 침대 옆으로 내려놓았죠. 그렇게 잠을 자던 녀석은 이내 깨어나서 방안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곤 다시 집사 위로 올라가 잠을 청하는데요. 아무래도 녀석은 집사를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브라운은 녀석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비디오를 ..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De Poezenboot'의 고양이들은 물 위를 떠다니는 집에 대해 완벽히 만족합니다. 'De Poezenboot'는 '고양이 보트'라는 뜻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떠 다니는 고양이 보호 구역입니다. 이곳에는 약 50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으며 1968년 열렬한 고양이 애호가 '헨리엣 밴 윌드'가 설립했습니다. 이곳은 대중에게 종일 공개하지는 않고 입양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1966년 헨리엣은 길 고양이들을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집에는 고양이가 한 두 마리씩 늘어가기 시작했죠. 동네에서는 '고양이 아가씨'로 알려졌고 사람들은 더 이상 돌볼 수 없는 고양이를 가져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녀의 집은 많아진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