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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3일째 이러고 있음...

유용함 2020. 5. 4. 18:30

세 마리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후 샤오 팅. 그중 둘째 '지자이'는 최근 너무 심하게 몸을 긁어 목 보호대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녀석의 잠버릇이었죠. 녀석은 잘 때 꼭 집사의 가슴 위에 엎드려 앞발을 집사 얼굴에 댄다는 것입니다.

 

8개월 된 녀석은 애교가 많아 하루 종일 형제들과 놀지만 유독 잠을 잘 때는 집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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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보호대가 불편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녀석은 꼭 앞발을 뻗어 집사 얼굴에 대야 잠을 잘 수 있는 녀석이었거든요.

 

덕분에 집사는 항상 이렇게 잠을 자야 합니다. 녀석이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벌써 3일째라는...ㅠㅠ

 

이 사진이 SNS에 올라오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주었습니다. 집사는 조금 불편하지만 열심히 견뎌내겠다고 다짐했죠^^

 

출처: '금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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