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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아깽이를 발견한 골댕이는 집사에게 강제 입양을 시킵니다. 아깽이는 내가 키울 테니 넌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집으로 온 아깽이는 생전 처음 맛 본 우유에 감동해 폭풍 먹방을 시전 합니다. . 그렇게 한바탕 식사를 마치고 나면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죠. 엄마가 직접 화장실 위치도 알려 줍니다. 겁도 없이 바깥세상을 구경하던 아깽이. 엄마 골댕이는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깜짝 놀라 달려옵니다.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옆을 지켜주고요. 이웃집 댕댕이가 관심을 보이자 바로 참 교육에 들어갑니다. . 아깽이는 목욕하기 싫지만 벗어날 수 없습니다. 녀석은 물을 좋아하게 될까요? 출처: 유튜브 '神犬豆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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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언론인 도리스 비고니아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생방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방송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바로 뒤에서 싸우고 있는 고양이들 때문이었죠. 도저히 방송에 집중할 수가.... . 녀석들 덕분에 이날 방송은 트위터를 통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비디오는 순식간에 200만 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반응 또한 뜨거웠죠. MY CATS HAVE NO CHILL 😹😹 @DorisBigornia pic.twitter.com/nJr3ZCedbG — Nikki Bigornia 𓃠🎀 (@nikkibigornia) May 15, 2020 출처: 트위터 'nikkibig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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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태국은 오후 10시에서 오전 4시까지 외출 금지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에서는 여러 가지 밈들이 만들어졌는데요. 몇 장의 사진을 배치해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외출 금지령 위반으로 체포된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습니다. 이 합성 사진과, . 이 사진까지 합쳐지니 귀엽고 유머러스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체포(?) 되는 사진과 머그샷, 경찰서 안에 있는 고양이는 모두 다른 고양이입니다. 외출 금지령이 시작되고 밤에 고양이를 들고 있는 고양이 사진에 재밌는 상상력을 더했습니다. 이 절묘한 배치로 인해 귀엽고 재밌는 이야기가 완성됐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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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튼 섬에서 형제들과 함께 구조된 고양이 '버나드'. 발견 당시 너무 저체중이었던 버나드는 많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임보를 맡은 소렌은 녀석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쉬지 않고 보살펴 주었죠. . 다행히도 녀석은 입양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해졌죠. 그 무렵 뉴저지에 살고 있는 제니퍼는 반려묘 헨리의 친구가 되어줄 고양이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나드는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되었고 '올리버'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헨리는 조그만 녀석을 보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올리버는 덩치 큰 형에게 약간 겁을 먹었습니다. 헨리가 계속해서 애정을 표현했지만 녀석은 아직 마음을 열지 않았죠. 하지만 헨리는 포기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후 아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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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도비'는 입양된 지 이틀 만에 파보 장염으로 인해 매우 아팠습니다. 파보 장염은 전염성이 높고 공격적인 바이러스로 치사율이 80%나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입원할 경우 생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익숙하지 않은 환경보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죠. 도비의 가족들은 우선 다른 강아지들과 녀석을 격리시키고 따로 방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24시간 도비를 정성스럽게 보살폈습니다. . 그리고 도비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분홍색 토끼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도비는 인형을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고 가장 친한 친구로 여겼습니다. 마침내 도비는 완벽하게 회복을 했고 인형보다 새 장난감과 세 마리의 형제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됐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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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게 된 아깽이. 녀석은 집에 오자마자 엄청난 친화력으로 애정을 요구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녀석과 금방 사랑에 빠졌지만 고양이 '쇼트 케이크'는 아직 조심스러웠죠. . 개인적인 공간을 좋아했던 쇼트 케이크는 녀석에게 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깽이 하미는 관심을 끌기 위해 꼬리를 가지고 놀며 온갖 애교를 부립니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던 말던 녀석은 온종일 쇼트 케이크를 쫓아다닙니다. 기회만 생기면 포옹하고 그루밍을 했어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깽이는 쇼트 케이크가 하는 모든 일이 궁금했습니다. 하미의 애교는 거의 한 달 동안이나 지속됐습니다. 결국 쇼트 케이크는 녀석을 받아들이게 됐죠. 자신을 받아준 쇼트 케이크가 너무 좋았던 하미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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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는 잘 지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 보호소에서는 예외입니다. 바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온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는 댕댕이 라일란이 있기 때문이죠. 라일란은 보호소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이며 녀석들이 새로운 집을 찾을 때까지 사랑으로 보살핍니다. . 아깽이들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라일란을 어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엄마를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립니다. 그럼 보호소 안에서 녀석들의 일상을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 .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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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된 아깽이가 꼬리 밑에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됐습니다. 다행히도 녀석은 에너지 넘치고 애교가 많은 녀석이라 돌보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다 굉장히 수다쟁이기도 하고요. . 2주 후에는 또 다른 아깽이가 구조되었죠. 먼저 치료를 받은 아깽이 선샤인은 조이스의 집에서 임시 보호를 받고 있었습니다. 녀석은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고 집안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만족했지만 딱 하나 없는 게 있었습니다. 워낙 포옹하는 것을 좋아해서 안아줄 때까지 쉬지 않고 울던 녀석에게 인형을 선물했지만 뭔가 완벽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구조된 체다르의 소식을 듣자 부족한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샤인은 새 친구가 오자마자 너무 기뻐했습니다. 당연히 녀석들은 평생 함께 지낸 것처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