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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한 응급실에서 일어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한 고양이가 자신의 새끼를 물고 병원 응급실을 찾아왔습니다. 길 잃은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한 터키인들은 녀석들을 기꺼이 보살폈죠. 엄마 고양이가 도움을 요청하자 곧바로 상태를 살피는 의사들. . 아깽이가 검사를 받는 동안 어미는 음식을 제공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괜찮은 것처럼 보였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수의사를 불렀습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이스탄불 병원의 구급대원과 병원 직원들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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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집사들. 외출을 지극히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심심한 집사들이 고양이를 위한 골판지 탱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골판지 탱크는 점점 유행이 되어 가고 있고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판지 탱크를 만든 사람 중 한 명인 개리 스티븐슨은 페이스북에서 누군가가 올려놓은 골판지 탱크와 고양이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그는 약 3시간에 걸쳐 고양이 골판지 탱크를 제작하고 온라인에 업로드했죠. 그리고 골판지 탱크는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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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드라는 써니와 올리버 두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두 녀석 모두 사랑스럽고 멋진 녀석들이지만 성격이 약간 다르죠. 특히 올리버는 굉장히 독립적인 성격으로 여러 규칙을 만들고 행동합니다. . 특히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처음에는 아무 곳이나 들어가지 못하도록 말렸지만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녀석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거든요. 손드라는 이럴 바에는 녀석이 어디를 돌아다니는지 사진으로 남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럼 녀석이 집안 어디를 그렇게 다니는지 함께 보실까요? 정말 호기심이 왕성한 녀석입니다. 손드라는 녀석이 마치 미치광이처럼 집안을 뛰어다니지만 애교가 많은 사랑둥이라고 합니다. .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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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와 리처드 클라크는 실종된 고양이 프랭키를 찾아 전단지를 붙이며 솔즈베리 거리를 샅샅이 뒤졌습니다. 무려 2주 동안이나 찾아다녔는데 한 자선 상점 창에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는 녀석을 발견합니다. 심지어 녀석은 전단지 위에 앉아 있었죠. 알고 보니 녀석은 건물 지붕 틈새로 들어갔다가 천장 타일이 떨어지면서 상점 안으로 함께 떨어졌던 것이었습니다. . 녀석을 발견한 부부는 가게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실종되었던 터라 레터 박스를 통해 간식을 주며 기다렸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다행히 큰 사고는 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끌어내려 침대로 사용하고 있었죠. 부부는 2주 동안 전단지를 붙이고 소셜 미디어에 도움을 요청하며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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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유저 'kokonananya'에 올라온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언니를 눈앞에 두고도 찾지 못하는 귀여운 동생의 반응 때문인데요. 현재 일본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아마비라는 요괴 그리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마비는 반신 반어로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면 전염병 확산을 막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덕분에 이런 인증 사진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동생이 자신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자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언니의 반응이죠. 드랙스는 투명 인간이 되는 것에 실패했지만... . 이 녀석은 성공한 듯 보입니다^^ 동영상으로 함께 확인해 보시죠~ トラ身「あれ?サバ身どこにいった?」 pic.twitter.com/SNcRCr3LZO — ココニャ@猫写真集、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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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살고 있는 플로레스는 평소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녀석의 달콤한 배려 때문에 놀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임신한 길냥이를 위해 자신의 집을 기꺼이 내어준 것인데요. 플로레스 역시 길냥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계심이 강했던 녀석이라 친해질 수는 없었는데요. 그래도 그는 녀석이 배고프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음식을 놔두곤 했죠. . 그렇게 서로 떨어져 자신의 영역을 존중하던 중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뒷문에서 시끄럽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가봤는데 자신이 반려견 하데스였어요. 녀석을 따라가 보니 평소 봤던 길냥이가 녀석의 집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보다 더 놀란 건 하데스가 녀석을 위해 자신의 담요를 물어와 깔아 주었던 것. 알고 보니 녀석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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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동물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애슐리 모리슨이 아파트로 들어온 고양이에 대한 연락을 받습니다. 녀석은 길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로 사람들을 경계하고 멀리했던 녀석인데요. 한 임대인과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고 가끔 그의 아파트에 모험을 가곤 했죠. 하지만 고양이는 매번 다시 길거리로 돌아갔는데요. . 어느 날 녀석이 나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나가지 않고 버티더랍니다. 그리고 한 시간 후 녀석이 자신의 집에서 출산한 것을 발견했죠. 집주인은 애슐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애슐리는 녀석들을 조용한 방으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엄마 고양이는 겁을 먹고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아직 인간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녀석은 그녀를 무서워했습니다. 다행히도 녀석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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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올라온 두 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세상 다정한 할머니께서 인형을 수선하고 계시고 옆에서 고양이가 구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유저는 저 인형은 자신의 고양이가 가장 사랑하는 인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양이의 간절한 눈빛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왔고 사람들은 녀석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죠. . 이어 게시물 작성자는 녀석의 일상 사진을 몇 장 더 업로드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인형이 맞나 봅니다. 작성자는 댓글에서 인형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는데요. 이 인형은 동물원에서 구입한 인형으로 서랍에 숨겨 놓아도 어떻게 든 찾아내고 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형은 할머니 덕분에 잘 수선이 됐다고 합니다^^ 출처: 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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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이 형아 정복을 시도하는 햄찌 동생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형의 코에 매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형의 머리 위로 오르고 싶은 모양입니다. 역시 천사견답게 동생이 노는 동안 가만히 있어줍니다. 그윽하게 동생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 형이 그렇게나 좋을까요?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늠름한 형도 혹시나 녀석이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지켜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인데요. 사실 이 집에는 댕댕이와 햄찌 말고도 8마리의 새가 있습니다. 녀석들의 일상을 함께 보실까요? 새들도 골댕이 형과 노는 것을 좋아 하나 봅니다. 이 사진은 심쿵이네요 ㅠㅠ . 이 사진도요 ㅎㅎ 출처: 인스타그램 'bob_goldenretri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