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KyGlS/btqDoUPki9m/5GqGzgloEKcJRocvkOs2I1/img.jpg)
유튜브 채널 'SaveAFox'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입니다. 해당 채널은 비영리 여우 구조 단체이고요. 촬영을 위해 놓아둔 스마트폰에 여우과 관심을 보이자 그러지 말라고 주의시키는 중에.... . 덥석 스마트폰을 물더니! 그대로 달아납니다^^ 그렇게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 무엇보다 도망가는 녀석의 숨소리가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쫓는 여성도 너무 귀여운 나머지 웃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녀석은 스마트폰을 땅에 묻으려는 순간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애교가 애교가 보통이 아니네요^^ 너무 귀여운 영상이니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유튜브 'SaveA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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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버지는 너무 과음을 하셨나 봅니다. 다행히 집은 잘 찾아오셨지만.... 귀여운 냥이가 너무 보고 싶으셨던 것일까요? 고양이 집에 얼굴을 넣은 채 그만 잠들어 버리고 마셨습니다^^ 트위터 유저 'bon_the_fool'은 이 희귀한 상황을 그냥 넘길 수는 없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너무나 웃긴 상황이라 ㅠㅠ 그래도 얼굴은 보호하셨어요^^ . 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역시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마지막 사진 때문에요 ㅎㅎ 아버지의 술냄새를 피해 고양이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버지를 참 교육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출처: 트위터 'bon_the_fool'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QFVjP/btqDrkGhYw9/5ZfDlCXAWMApQ5aUqw6Pik/img.jpg)
한 여성이 길을 가던 중 쓰레기통에서 낑낑대는 아깽이를 발견하고 긴급하게 구조했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녀석을 데려가 치료를 시작했죠. 하지만 녀석의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한쪽 다리는 이미 부러져 있었고 세균에 감염된 눈은 퉁퉁 부어 제대로 뜨지도 못한 상태였죠. . 일주일 동안 극진한 간호를 받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녀석을 끝까지 치료했습니다. 다행히도 녀석은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결국 여성이 입양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녀석은 엄청 희귀한 수컷 삼색 냥이 었습니다. 삼색냥은 대부분 암컷으로 수컷이 태어날 확률은 3000분의 1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수컷 삼색냥을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3천만 엔에 입양될 정도로 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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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호기심 많은 동물이기는 하지만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고양이는 정말 희귀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미'. 녀석은 언젠가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집사가 요리를 할 때마다 부엌으로 달려가 보여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녀석이 너무 보채자 아빠는 녀석을 안고 요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신기한 걸까요? 그렇게 소리 지르던 녀석이 아주 얌전해집니다. . 아미는 평소에 조용한 고양이지만 유독 요리에 관심이 많답니다. 요리가 완성되어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을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뭐가 그렇게 신기한 걸까요? 표정을 살펴보면 호기심 이라기보다는 아련하게 음식을 쳐다보는 것 같지 않나요? . 출처: h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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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드나잇, 라이트닝, 네불라는 성격이 완전히 다른 고양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웃들을 감시하는 것이죠. 그런데 매일매일 사람들을 감시하다 보니 동네 사람들도 녀석들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결국 동네 사람들을 홀려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사는 네불라가 못 보던 호랑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훔쳐온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어요. .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인형은 네불라의 열혈 소녀팬이 선물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형을 주었던 것이죠. 집사는 녀석들이 이웃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고양이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녀석들의 특징을 프린트해 창문에 붙였죠. 덕분에 이웃들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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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케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집사의 볼 마사지입니다. 집사가 마사지를 해주면 입을 헤~벌린 채 두 눈을 꼭 감고 있죠. 그리고 만족할 때까지 집사의 손을 잡고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상을 보니 녀석은 뒷발로도 집사를 꽉 잡는 특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녀석이 너무 귀여운 집사는 웃음이 멈추지 않죠. . 첫 번째 영상은 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됐는데 두 번째 영상도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피케의 일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트위터 계정 'ragdoll_pique'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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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그룹 'purrtacular'에 올라온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양이를 잃어버린 stanislav zak. 다행히 일주일 전에 고양이를 찾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여기까지는 흔한 사연이지만 그다음 상황이 혼란스러웠는데... 잃어버렸던 진짜 고양이가 집으로 돌아왔던 것^^ 근데 아무리 집사라고 해도 너무 똑같이 생겨서 헷갈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같이 살았던 녀석은 뭐냐고 ㅎㅎㅎ 출처: 페이스북 'purrtac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