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고 싶었던 냥이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자꾸.... 몸이 미끄러져 ㅎㅎㅎ . 녀석은 몸을 일으켜 높은 곳으로 이동해 보지만 역시나 미끄러져~ 발가락을 쫙 피면서 집사에게 슬쩍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그래도 너무 미끄러워~ ㅎㅎ 아무래도 집사가 세탁기 청소를 확실하게 했나 보군요 ^^ 은근히 귀여운 녀석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これは洗濯機に座れない猫 pic.twitter.com/no06mWzWoX — えいみ (@Eimy_vecM2) May 8, 2021 출처: 트위터 'Eimy_vecM2'
대학 캠퍼스의 인기 연예인이 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살렘'. 녀석은 어떤 사연으로 캠퍼스의 인기 연예인이 되었을까요? 살렘은 생후 7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 두 다리가 부러진 채로 구조되었습니다. 녀석은 헤일리의 극진한 간호와 치료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었죠. 살렘은 헤일리 가족이 만나본 고양이 중 가장 매력적이고 자신만만한 고양이었습니다. 녀석은 매일 아침 정각 8시에 엄마가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날 때까지 얼굴을 툭툭 치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깨웁니다. 그리고 온 집안일을 참견하며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합니다. 심지어 욕실까지 따라다니는 다정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창문이나 탁자의 물건을 떨어뜨리며 관심을 요구하기도 하죠. 특히 녀석은 구조한 엄마 헤일리와의 ..
몸이 가려워 뒷발로 긁어 보려고 하지만 너무 뚱뚱해 발이 닿는 냥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텀블링을 합니다 ㅎㅎㅎ 뒷발을 파닥파닥 해보지만 똥배 때문에 안 닿아....ㅠㅠ . 화가 난다!!! 녀석은 순간적으로 몸을 구부리더니 뿅~ 하고 텀블링을 시전 합니다. 운동 신경을 보니 고양이는 고양이네요 ㅎㅎㅎ 필사적인 텀블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긁는 것은 실패 민망했는지 녀석은 그루밍으로 태세를 전환합니다. 녀석의 귀엽고 웃긴 텀블링을 짤방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깽이는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 항상 따라다니고 할아버지가 하는 모든 행동에 관심을 보입니다. 녀석이 할아버지를 이렇게 사랑하는 이유는 자신을 구조해준 은인이기 때문인데요. 할아버지는 길거리에서 까마귀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녀석을 구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녀석을 입양하는 것에는 반대했습니다. 사실 가족들은 댕댕이 두 마리와 냥이 한 마리를 키웠지만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어머니는 이제 가족이 죽는 것을 보기 힘들어하셨죠. . 그런데 아버지는 녀석을 키우겠다고 고집하셨습니다. 평소 아버지는 권위적이지 않은 온화한 분이셨기에 가족들은 단호한 아버지를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양을 반대했던 어머니는 사실 녀석을 가장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녀석이 집으로 들어온 이후 가정은 이전보다 더욱 활기차..
집사를 너~무 사랑하는 냥이는 집사와 한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세수를 할 때나 화장을 지울 때나 . 뜨개질을 할 때나 밥을 먹을 때나 빗질을 할 때도 항상 집사의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심지어 물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집사가 쓰담쓰담만 해준다면 말이죠. 정말 댕냥이 오브 댕냥이인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 녀석은 예전에 슬퍼하는 집사를 위로해주는 냥이로 유명한 녀석입니다. 정말 집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으로도 보이는 게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Heather(@heatherkjc)님의 공유 게시물 출처: 인스타 'heatherkjc'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 제프 씨는 주방에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못 보던 것들이 나타나서 신기했던 것일까요? 제프의 반려묘 베티도 재밌는 놀이에 동참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는 그런 녀석을 다른 방에 가두는 대신 함께 방송을 시도했습니다. 처음 녀석이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자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 제프는 미국 인디애나에 있는 14 News에서 34년 동안 수석 기상 학자로 날씨를 예보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보다 냥이가 더 인기 스타가 되어 버렸네요 ^^ 특히 이런 B급 감성 넘치는 편집 센스는 정말 ㅎㅎㅎ 너무 유쾌한 집사와 스타 고양이입니다. 그럼 시선 강탈하는 고양이 날씨를 함께 보실까요? 그의 페이스북 계정 'Jeff Lyons -..
고양이 미루찬은 집사와 산책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심지어 비가 올 때도 말이죠. 집사는 그런 녀석을 위해 전용 우산을 특별 주문 제작했습니다. 슬링에 쏙~ 들어간 채로 가지런히 내놓은 저 앞발은 정말... ㅠㅠ 이제 미루찬은 비 오는 날에도 뽀송뽀송한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녀석의 표정을 보니 매우 만족스러워 보이는군요. . 소나기가 그치고 따뜻한 햇빛이 내리고 있습니다. 미루찬의 눈의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녀석은 주위의 세상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항상 보는 거리지만 녀석에게는 항상 새롭습니다. 호기심 넘치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집에 돌아와서도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합니다. 집에서는 다른 고양이와 같아요. 하루 종일 뒹굴 거리고 자는 것 ^^ 출처: 보어드 판다, 트위터 'yukami..
숨숨집에서 나가고 싶은 댕댕이와 허락하지 않는 냥이가 있습니다. 댕댕이는 열심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쉽지만은 않은데요. 아무래도 냥이가 허락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을 것 같네요 ^^ "답답해 ㅠㅠ 나 나가고 싶단 말이야 ㅠㅠ" "안돼!" . 댕댕이는 힘을 써봅니다. 하지만 냥이의 힘이 더 세 보이네요. 몇 번 성공할 것 같지만 결국 끌려 들어갑니다. 댕댕이는 오늘 안에 탈출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럼 녀석들의 귀여운 싸움을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유튜브 'Jenny Miler'
러시아에 살고 있는 스베틀라나 페트로바는 자신의 뚠냥이 자라투스트라를 유명 작품에 출연시켰습니다. 이 찰떡같은 합성 사진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결국 영국에서 전시회까지 열리게 되었죠. 그는 반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렘브란트, J. 베르메르, 프리다 칼로, 디에고 벨리 스케즈 등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에 자신의 고양이를 출연시켰는데요. 정말 적절한 포즈를 잘 찾은 것 같습니다. 이건 너무 자연스러운데? ㅎㅎㅎ 집사의 기발한 상상력과 기술, 그리고 녀석의 완벽한 포즈는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그럼 그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출처: 보어드 판다, fatcatart
한 남성이 커피숍에 올 때마다 길 잃은 아깽이가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인연을 만들어가던 아깽이는 그와 함께 집에 가겠다고 고집했습니다. 바실은 매일 같은 커피숍에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갈 때마다 아깽이 한 마리가 그를 맞이했는데요. 어느 날인가부터 녀석은 바실의 테이블에 몰래 다가와 조용히 자리를 지켰습니다. 고양이 애호가인 바실은 녀석에게 소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커피숍에 올 때마다 녀석을 위한 음식과 간식을 가져오기 시작했죠. . 소피는 매일 그가 오는 시간에 맞춰 커피숍에 나타났습니다. 이제 바실과 매우 친해진 녀석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그의 노트북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녀석은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녀석에게는 가족과 집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