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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 제프 씨는 주방에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못 보던 것들이 나타나서 신기했던 것일까요? 제프의 반려묘 베티도 재밌는 놀이에 동참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는 그런 녀석을 다른 방에 가두는 대신 함께 방송을 시도했습니다. 처음 녀석이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자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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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는 미국 인디애나에 있는 14 News에서 34년 동안 수석 기상 학자로 날씨를 예보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보다 냥이가 더 인기 스타가 되어 버렸네요 ^^

 

특히 이런 B급 감성 넘치는 편집 센스는 정말 ㅎㅎㅎ 너무 유쾌한 집사와 스타 고양이입니다. 그럼 시선 강탈하는 고양이 날씨를 함께 보실까요?

 

 

그의 페이스북 계정 'Jeff Lyons - 14 News'는 이런 B급 감성 넘치는 영상들이 계속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 방송이라면 너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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