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nn5Bt/btqAKvqWqVf/9Z4o9HiNyuGN7K6ZTkiej0/img.jpg)
인스타 계정 'simabossneko'에서 어마 무시한 포스를 풍기는 냥이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엄청난 포스가 ㄷㄷ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치즈냥. 얌전하게 모은 양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를 포스가 풍기네요. . 어째 하나같이 포스가 넘치는거냥 ㅎㅎ 동네를 순찰하던 녀석들은 인간과 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무슨 일 없는지 확인하는 중 ㅎㅎㅎ 신스틸 냥이. 뒤에 횽아들이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 넓은 길 놔두고 왜 붙어 다니냐고 ㅋㅋㅋ 출처: 인스타 'simaboss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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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냥이를 너무 사랑한 댕댕이는 녀석에게 다가가 폭풍 그루밍을 날렸습니다. 그만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댕댕이 덕분에 현타 온 냥이. 복슬복슬했던 털은 침 범벅이 돼버렸네요. 녀석은 은빛 털을 가진 굉장한 미묘입니다. 녀석을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 동생을 가장 사랑하는 녀석은 바로 형아 댕댕이. 선반에 숨어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냥이의 당황한 표정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녀석은 하루 이틀 당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자... 잠깐! 형아!!!! 가만있어 이 녀석!!! 결국 현타 온 냥이. 너무 귀엽네요^^ 출처: 웨이보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AeWe3/btqABDKTaoR/GN3Hs1YST9S9wKzdLKQC7k/img.jpg)
레딧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은은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바로 이 녀석 때문인데요. 집사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는데 고양이가 이랬다며 촬영한 동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 녀석의 귀여운 모습에 작업을 잠시 멈춘 집사는 카메라를 들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눈을 꼭 감고 있는 것 보니 녀석은 정말로 잠이 들었나 봅니다. 아마도 녀석은 집사와 함께 놀고 싶어 옆에서 기다린 것 같습니다. 집사의 작업이 끝나길 기다리다 잠이 들어버린 녀석이 귀엽기도 하지만 왠지 짠하기도 합니다. 출처: 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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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 올라온 고양이 우는 영상 소리를 들은 냥냥이와 댕댕이들.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아우 왕~ 오우 왕~ 오우 왕~ 아우 왕~" 하며 리드미컬한 울음소리를 내는데요. 녀석의 울음소리를 들은 첫 번째 주인공.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반응합니다. . 뒤돌아 있던 녀석도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뒤돌아봄 ㅋㅋㅋ 집사에게 달려와 무슨 일인지 묻습니다 ㅎㅎ 얘 내는 온 가족 출동 ㅋㅋㅋ . 댕댕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실까요? 정확한 음정과 리듬을 아는 냥이 ㅎㅎ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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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집사는 밥 달라는 고양이를 잠시 지나치고 먼저 자신의 허기진 배를 달랬습니다. 냥이도 배가 고픈 상태라 집사에게 계속 치근덕댔지만 집사는 허겁지겁 식사를 할 뿐. 녀석이 엉덩이를 들이밀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어떤 테러를 벌일지 ㅋㅋㅋㅋ 개의치 않고 식사를 중 갑자기 방귀를 뀌는 녀석 ㅎㅎ . 얼굴을 비빌 때가 녀석의 마지막 경고였던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녀석의 충격적인 반항에 집사는 그만 까무러치고 말았다고... ㅎㅎ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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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녀석은 이웃집 주인이 설치해둔 고양이 방지용 가시 창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열심히 방범 가시 창을 까느라 수고한 인간에게 애도를...ㅠㅠ 무엇보다 표정이 정말 단호하고 굳건합니다. 가시 창이 따가울 법도 한데 말이죠. . 그리고 녀석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가는 곳은... 바로 여친의 집입니다^^ 여자 친구는 고생했다는 듯 남자 친구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네요. 이렇게 예쁜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고통 따위 무시하는 냥이가 멋있네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엥? 방범 가시창 따위는 냥이에게 그저 가려운데 긁어주는 도구일 뿐인 건가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49HUE/btqArUyRPF4/HCqltqY1BkeeU9nwKhN7QK/img.jpg)
사람이나 고양이나 병원이 두려운 것은 마찬가진가 봅니다. 태연하게 주사를 준비하는 의사 선생님 너머로 고양이가 보입니다. 녀석이 오늘 주사 맞을 주인공이군요. 등을 돌리고 있는 선생님은 냥이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 하지만 녀석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말았군요. 동공 지진을 일으킨 고양이는 이 사실이 자신에게 닥치지 않기를 바라듯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었습니다. 흠칫 놀라는 모습이 애잔하기도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겠죠. 녀석은 더 이상 보지 못하겠다는 듯 시선을 돌리고 케이지 구석으로 쓸쓸하게 들어갔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