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B6kua/btqCjRTzxrZ/a9L5ZpMhcZK06JNAiwlpi1/img.jpg)
트위터 계정 '@Rukdd'에 올라온 사진이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훔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데려가야 할 것 같다며 올라온 사진에는 아깽이들이 신발을 하나씩 차지하고 있는데요. 녀석들은 신발이 따뜻했는지 꾸벅꾸벅 졸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길냥이들처럼 보이는데 전혀 경계심이 없네요. 덕분에 남성들은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ㅎㅎ . 그런데 가만 보면 저 신발 엄청 따뜻해 보입니다 ㅎㅎ 특히 슬리퍼 신은 분은 더 뽀송뽀송하고 따뜻할 듯 ^^ 출처: 트위터 'Ruk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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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때문에 한 달가량 집을 비우게 된 집사.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냥이가 걱정되어 펫시터를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고용한 펫시터는 센스 넘치는 펫시터였죠. 펫시터는 녀석이 너무 오랫동안 집사를 보지 못해 외롭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집사의 SNS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고양이에게 보여줬던 것. 신기하게도 녀석은 화면에 집중했고 집사의 얼굴을 보자 만져보려고 앞발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고 펫시터의 마음 씀씀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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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라운트리가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반려묘 때문이었습니다. 3년 전 가족 휴가를 떠난 사이 반려묘 스펀키가 가출해버리고 말았고 몇 달 동안 녀석을 찾으려 애썼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12살이었던 한나에게는 이 사건이 너무나 큰 슬픔이었고 이를 계기로 그녀는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녀는 오리건주 로즈버그에 있는 그레이스 애완동물 입양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 그런데 보호소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3년 전 잃어버렸던 스펀키를 만나게 되었던 것. 보호소에 있던 녀석은 한나의 눈을 사로잡았고 이상하게 녀석에게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당시 녀석은 보호소에 막 입소한 상태였고 한나는 녀석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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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오데사 경찰서에 한 댕댕이가 찾아왔습니다. 녀석의 너무나 당당하고 해맑은 모습에 잠시 당황한 경찰관. 녀석은 어디서 용무를 볼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루스티 마틴 경사는 녀석에게 목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하지만 ID 태그가 떨어져 있어서 녀석의 주인을 바로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경사가 상황을 파악하고 장비를 가져오는 동안 해맑은 표정으로 기다리는 댕댕이. 아무래도 녀석은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엄청 다정한 녀석이었습니다. 바로 경찰관들과 친해졌고 경찰관들은 공을 던져주며 녀석과 즐겁게 놀아주었습니다. 녀석은 다음날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경찰관들은 내심 안타까웠다는 후문입니다. 댕댕이 치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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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아깽이 한 머리가 한 가족의 집으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왔습니다. 녀석은 현관 앞에서 큰 소리로 당당하게 야옹 거리며 자신을 알렸죠. 녀석의 울음소리를 들은 집주인은 문을 열어 주었고 녀석은 곧장 다가가서 다리를 비비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 집냥이 같았던지라 그녀는 주인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 하지만 이웃 중 고양이를 잃어버린 사람은 없었고, 그녀는 녀석을 데리고 캐나다 몬트리올의 구조 단체인 채톤스 오르펠린스 몽트레알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검진 결과 녀석은 귀에 약충처럼 생긴 지각들이 발견되었고 곧바로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5주간이나 치료를 해야 했지만 다행히 녀석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켈라라는 이름도 생겼습니다. 아깽이 켈라는 프란과 함께 위탁 가정에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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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된 아기 치와와 런디와 비둘기 허먼. 녀석들의 종을 뛰어넘는 우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비둘기 조합은 흔히 볼 수 없는 조합입니다. 녀석들은 어떻게 친구가 됐을까요? . 사실 녀석들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비둘기 허먼은 날지 못하고 강아지 런디는 걷지 못합니다. 녀석들은 뉴욕의 비영리 장애 동물 보호재단인 '미아 재단'에 의해 구조됐는데요. 보호소에 먼저 들어온 친구는 비둘기 허먼으로,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사흘간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다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이후 녀석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지만 날지 못해 보호소에서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런디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육사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척추손상 때문에 걷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