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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 입양할 수 있는 서점

유용함 2020. 1. 30. 19:30

캐나다에 위치한 이 서점은 귀여운 냥이들로 가득합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동물 보호소일 것입니다. 그런데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 외곽에 있는 위치한 오티스 & 클레멘타인의 책과 커피 서점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요.

 

이곳은 기본적으로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점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방문하면 특별한 냥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녀석들은 수많은 책 사이에서 놀고 낮잠을 잡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를 입양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냥이들은 동물 구조대에 구조된 냥이들입니다.

 

냥이들이 서점에 온 이후 이곳은 핫 플레이스가 됐습니다.

 

서점의 고양이들은 빠른 속도로 입양되는 중.

 

하지만 녀석들을 입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선 255 캐나다 달러가 입양 비용이며 이 돈은 의료비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단순히 돈만 낸다고 녀석들을 입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냥이들을 키울 수 있는 자격을 철저하게 조사하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이곳에서 입양된 녀석들은 30마리 이상입니다.

 

어떤 이들은 책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어떤 이들은 냥이들을 보기 위해 서점을 방문합니다.

 

이곳의 입양률은 100%이며 또 다른 구조된 고양이들이 서점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서점은 녀석들에게 풍요롭고 여유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조대는 새로운 플랫폼에 놀라고 있습니다.

 

모든 냥이들은 예방 접종을 비롯해 백혈병 검사 등 모든 검사와 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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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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