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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삼 형제와 댕댕이 형아가 소파에 누워있습니다.

 

아깽이들은 이미 꿀잠에 취해 있는데 댕댕이 형아는 촬영하는 집사를 빤히 보고 있는데요.

 

똑같은 자세로 꿀잠 자는 아깽이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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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녀석이 잠에서 살짝 깨어 얼굴을 만져도 꿈쩍하지 않는 댕댕이. 자신이 움직이면 아깽이들이 잠에서 깰까 봐 그러는 것일까요?

 

집사가 일어나라고 만져도 녀석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아깽이들은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네요.

 

아깽이들은 형아의 품이 따뜻합니다. 형아 몸에 기대서 쿨쿨 잘도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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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아니지?

 

 

내 심장 ㅠㅠ

 

출처: 유튜브 'Lucky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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