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때문에 한 달가량 집을 비우게 된 집사.
집에 혼자 남아 있을 냥이가 걱정되어 펫시터를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고용한 펫시터는 센스 넘치는 펫시터였죠.
펫시터는 녀석이 너무 오랫동안 집사를 보지 못해 외롭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순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집사의 SNS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고양이에게 보여줬던 것.
신기하게도 녀석은 화면에 집중했고 집사의 얼굴을 보자 만져보려고 앞발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고 펫시터의 마음 씀씀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