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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 마라마 와이트는 아침부터 바빴습니다. 7시 30분에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내려준 후 9살 딸을 학교로 데려가고 있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차 안에서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교차로에 멈춰 있었는데 갑자기 녀석이 대시보드에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냥이도 놀라고 엄마도 놀란 상황. 서로 당황해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사이 신호가 바뀌었고 출발했는데 녀석이 놀라 대시보드에서 떨어졌습니다. 놀란 딸이 소리쳤고 엄마는 녀석을 잡으려 했지만 놓치고 말았죠.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녀석이 집 주변에서 봤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차에 타는 사이 몰래 숨어든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행히 집에 도착한 후 녀석을 뒷 좌석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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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올라와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는 집사의 로망입니다. 그런데 얘는 무릎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요. 유독 무릎에 집착하는 냥이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이 부부는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고 이제는 서로 만족하고 있는 중 ㅎㅎ 사실 녀석은 입양 당시만 해도 너무 수줍음이 많고 조심스러운 냥이 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부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인식한 후에는 엄청난 애교쟁이로 변했는데요. 소파나 의자에 앉는 소리가 들리기만 하면 어디선가 달려와 무릎 위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집에서 일하는 부부는 일 하기가 조금씩 힘들어졌습니다. 남편 알렉스는 그런 녀석과 자신들을 위해 가짜 무릎을 만들어줬습니다. 결과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성공적이었죠. 가짜 무릎 안에는 전기장판까지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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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주 서드버리에서 발생한 차고 화재에서 길 잃은 아깽이가 구조됐습니다. 당시 5주밖에 되지 않았던 녀석은 발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등과 머리의 몇 군데에도 화상이 있었죠. 다행히 녀석은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되었고 24시간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의사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녀석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상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얌전히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길 잃은 아깽이 도비는 치료를 받는 동안 수의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듯 행동했습니다. 아깽이는 치료를 받는 동안 파이터처럼 이겨냈고 직원들은 교대로 녀석을 껴안아 주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매니툴린 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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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홀려 버린 동생 뒤로 시무룩한 표정의 냥이가 보입니다.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짠해...ㅠㅠ 자기도 안아줄 거라 생각했던 횽아는 한쪽 구석에 몸을 기댄 채 집사와 동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자기와 놀아줄 기미가 안 보이자... . 집사 눈에 띄려고 가까이 가봤지만 여전히 집사는 동생한테 홀려서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 ㅠㅠ 동생이 부럽기도 하고 집사가 야속하기도 한 표정인데요. 빨리 놀아주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출처: 나인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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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가 자면서 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녀석이 붙잡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에는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고 집사는 옆으로 누워 열심히 감상 중 ㅎㅎ 집사는 녀석의 희생(?) 덕분에 편안히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냥이는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는 하나도 재미가 없습니다. 그동안 많은 거치대 냥이들이 주목받았지만 이 녀석은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포즈가 너무나 특별합니다. 특히 잠을 자면서까지 폰을 들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스마트폰이 무거울 법도 한데 녀석은 아주 효율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화면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고정되었고 집사는 편안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틴투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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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고양이 데이지는 수줍음이 많아 다른 사람이나 고양이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녀석이 유일하게 애교를 부리고 사랑하는 사람은 집사뿐. 녀석은 아빠 껌딱지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아빠의 무릎 위로 올라가고 잠도 함께 자려고 합니다. 그리고 녀석이 좋아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집 마당에서 노는 것. 그런 녀석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 바로 이웃집 고양이들입니다 ㅎㅎ 시크하지만 너무나 예쁜 데이지. 그리고 녀석에게 반해 매일 찾아오는 이웃집 고양이 토마스. 녀석은 데이지와 반대로 매우 활발하고 사교적인 녀석입니다. 매일매일 집으로 찾아오는 것은 물론 데이지에게 항상 대화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데이지는 녀석을 받아주지 않음 ㅠㅠ 이 상황을 지켜보던 데이지 아빠는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