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전문 매체인 '더 도도'에 많은 사람을 울린 감동적인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굶어 죽어가던 길고양이가 살기 위해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한 사연이었는데요. 너무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일까요? 길고양이 '안젤리나'가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쓰레기장에서 음식을 뒤지며 어렵게 지내던 길고양이 '안젤리나'. 녀석은 홀몸이 아니었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서는 필사적으로 먹이를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야생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하루하루 쓰레기장에서 음식을 뒤지는 것도 힘들게 되었을 즈음, 녀석은 지나가던 사람에게 절박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녀석은 지나가던 '서피아니'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뛰어가 종아리를 붙잡고 살..
고양이의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 일본 도쿄의 지하철에는 제멋대로 무임승차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역시 고양이의 천국답게 사람들은 이런 고양이를 귀엽게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곤 하죠. 그런데 이 고양이가 오사카까지 간 걸까요? 최근 트위터에 '오사카 난바역에서 포착된 사진'이라는 설명으로 역에서 끌려 나오는 고양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지하철 밖으로 끌려 나가고 있죠. 사실 도쿄에서는 무임승차 고양이가 명물입니다. 치하철 자리를 차지한 체 여유롭게 낮잠을 즐길 정도로 대담한 녀석들이죠. 그중 한 녀석이 오사카에서 발견된 녀석과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럼 지하철에 무임승차한 녀석들의 사진을 한 번 보실까요? . 심지어 한 가족이 여유롭게 ..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외출이나 여행일 겁니다. 강아지는 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남겨진 녀석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죠. 그래서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을 위해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녀석이 잘 있나 확인할 수 있는 CCTV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외출할 때 cctv를 켜놓고 나가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 트위터에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이 사랑하는 가족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반려견의 주인인 에디슨 폰타닐라는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에 반려견을 데리고갈 수 없었는데요. 에디슨은 녀석이 계속 눈에 밟혔는지 영상통화를 시도했습니다. 휴대폰에 별 관심이 없었던 녀석은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자 환한 미소를 지..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귀여운 아기 삼 형제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친칠라'라는 동물로 다람쥐과에 속하는 작은 동물입니다. 부드러운 은회색 털을 가진 것이 특징이고 생긴 것이 토끼와 비슷합니다. 매체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음 보는 폭설이 신기한 듯 모여서 창밖을 빤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녀석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창밖을 구경하는 것이 너무 귀엽네요. 녀석들은 뭐가 그리 신기한 걸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사진입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
혹시 다람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다람쥐는 경계심이 많아 사람이 키우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 집안에 풀어두고 키우는 집사가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다람쥐의 베스트 프렌드가 대형 마운틴 독이라는 것이죠. 이 조그만 다람쥐 '윌리'와 강아지 '젝스'는 독특한 공생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실 공생관계라기 보다는 윌리가 일방적으로 젝스를 이용하는 것이죠. 윌리가 젝스를 이용하는 방식은 자신의 식량을 젝스의 털에 숨겨두는 것입니다. 영상 속의 윌리는 젝스의 털 사이에서 명당자리를 찾아 꼼꼼하게 도토리를 숨깁니다. 그리곤 낙엽으로 덮어놓듯이 야무지게 털을 정리 하는군요. 하지만 생각만큼 털속에 숨기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귀여운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공유가 되었고, 네티..
자신이 원하지 않을 때는 쉽게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고양이. 날렵한 고양이를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별다른 노력 없이 고양이를 가둘 수 있는 방법이 공개 되었습니다. SNS에서 처음 퍼진 이 방법은 간단 합니다. 바닥에 사각형으로 테이프를 붙여 놓기만 하면 알아서 냥이들이 그 안으로 들어간다는 거죠. 물론 사각형이 아니어도, 반드시 테이프가 아니어도 됩니다. 어떻게든 갇힌 모양만 만들어 준다면 냥이들은 그 곳으로 들어 가는데요. 이 방법이 공개되자 냥이를 키우는 많은 집사들이 실험에 돌입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트윗을 본 사람들은 너도나도 사각형을 만들어 인증하기 시작 했습니다. 전깃줄, 종이, 훌라후프 등 재료도 다양 합니다. 아마도 이 방법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꼬여 있는 줄이나 전깃줄에..
영국 언론 BBC에서 2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타일이 발굴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2000년 전 타일이 뭐가 특별할까 생각 되시겠지만, 이번에 발견된 타일은 평범한 타일이 아니라 고양이 발바닥이 찍힌 타일이었습니다. 영국 링컨셔 주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타일은 고양이 발바닥 뿐만 아니라 개, 사슴 등의 발바닥이 찍힌 타일들 또한 발견 되었습니다. 현장을 조사하는 고고학 전문가에 따르면 당시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이 건축용 타일을 만들기 위해 거푸집에 흙을 넣은 뒤 말리는 과정에서 타일이 만들어 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양이 발바닥 타일이 발견된 지역은 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했던 1세기경 영국으로 건너간 로마인들의 거주지역 이었습니다. 이렇게 발견된 타일로 인해 당시 로마인들이 고양..
온라인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데려가지 않을 수 없는 고양이나 강아지의 영상들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보통 집사를 간택하는 것은 이런 고양이나 강아지인데요. 하지만 최근 집사를 간택한 녀석은 고양이나 강아지가 아닌 다람쥐 였습니다.사진이 올라온 곳은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나인개그.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찍힌 이 사진은 사이트에 올라오자 마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한 남자의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다람쥐. 무슨 이유로 이 남자를 간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이 상황이 다소 불편해 보입니다.그는 다리를 흔들기도 하고 손으로 떼어내려고도 해봤지만 녀석은 절대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다람쥐는 남자의 다리에 매달려 집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남자는 녀석을 ..
인터넷이나 친구의 사진첩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볼 때 나도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나만 강아지 없어 ㅠㅠ,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ㅠ 이런 말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키우는 반려견들을 보면 이런 생각은 곧 실천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의 허락이겠죠. 제 주변 친구들 중 한 녀석도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독립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바로 반려 동물 키우는 것이죠. 반려 동물을 집안에서 키우지 못하게 하는 많은 핑계로는 "털이 빠져서 싫다" "짖는게 시끄럽다" "사납다" "똥오줌 치우기 귀찮다" "산책시키기 귀찮다" 등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애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