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엘리스는 미니어처 고양이를 조각합니다. 그녀는 원래 고양이를 조각하지는 않았죠. 심지어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묘와 첫 만남 후 그녀는 고양이에 점점 빠져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처음 미니어처 고양이를 조각한 것은 그녀의 반려묘가 8살일 때였죠. 이 작은 고양이 미니어처를 만드는 데는 30일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제 그녀의 리얼한 작품을 접한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묘를 미니어처로 남기고 싶어 작업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 그럼 엘리스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엘리스의 작품을 더 보고 싶은 분들은 인스타그램 @dcat.statue을 방문해 보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유저가 길냥이를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길냥이를 입양하는 집사들은 언제나 칭찬을 받지만 이 경우에는 누가 그 현장에 있더라도 데려올 수밖에 없었을 듯... 그가 사무실에서 나와 차에 타려고 했을 때 한 마리의 고양이가 급히 도망갑니다. 그런데 이 어린 녀석은 미처 도망가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죠. 이 녀석을 본 그는 그냥 버려둘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사진을 찍어 메시지를 보냈죠. 메시지를 받은 아내는 "이 얼굴을 보고 누가 안된다고 할 수 있겠어?"라고 답했고 그는 그날로 녀석을 집에 데려갑니다. . 그는 동물병원에서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하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됩니다. 꼬질꼬질했던 녀석을 깨끗이 씻겨 놓으니 세상 천사가..
고양이들을 보면 정확하게 털색이 반으로 나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반으로 털색이 나뉘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냥이들을 보고 '키메라 고양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영국 일간 메트로에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반반냥이 공개됐습니다. 반반냥도 희귀한데 색 또한 굉장히 희귀한 색입니다. 회색과 검은색 빛의 고운 털이 보고 있으면 신비롭기까지 한데요. 거기에도 이 녀석은 굉장한 미묘입니다. 말랑말랑한 볼살을 한 번 만져 보고 싶네요. . 참고로 이런 '키메라' 현상은 두 개의 친세포가 하나로 합쳐지기 직전에 각각 성장하기 시작하거나, 두 개의 수정란이 합쳐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일간 메트로
유튜브에 삐진 강아지의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화가 단단히 난 강아지를 달래는 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반려견 랄피는 영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주인을 무시한 채 정면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인은 이름도 불러보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화는 쉽게 풀리지 않죠. 이런저런 말을 걸어 보던 주인은 진심으로 "미안해"라고 사과합니다. 그러자 랄피는 언제 그랬냐는 듯 집사에게 안겨 애교를 피우네요. 역시 진심은 통하는 것일까요? 출처: 유튜브 'raisingFISHERmen'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봤을 만한 고양이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액체냥짤로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던 사진이죠. 마치 뒷다리가 없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온 사진이죠. 이 사진은 원본 자체도 합성이라는 논란이 많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으로 하나 둘 씩 합성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한 장 두 장 올라오던 합성짤들은 포토샵 장인들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럼 이 사진이 포토샵 장인들의 손을 거치게 되면 어떻게 변신할지 한 번 구경해 보실까요? . 역시 이런 합성짤들은 병맛스러운 것들이 더 재밌습니다.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보면 정말 기발한 상상력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 많죠. 출처: 메트로
최근 '더도도'에 아름다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한 여성의 손을 꼭 잡는 장면인데요. 이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면서 구조됩니다. 구조원 레작은 강아지를 안고 이제 괜찮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죠. 레작은 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까지 자신이 돌보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마치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듯 강아지가 손을 꼭 잡습니다. 이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주인이 되고 싶다며 줄을 서고 있다고... 출처: 페이스북 'kim mozena rezac'
냥덕이라면 고양이의 여러 가지 모습에 열광하지만 언제 봐도 즐거움을 주는 모습은 역시 좁은 곳에 꾸역꾸역 들어가 있는 냥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이 박스나 좁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직 야생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인데요. 몸에 꽉 끼는 곳일수록 다른 동물들이 들어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도감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들에게는 생존본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를 보는 인간들에게는 큰 즐거움이죠~ 그럼 귀여운 녀석들의 짤방을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집사와 함께 살고 있는 부사오. 이 녀석은 원래 버림받은 유기묘였습니다. 지금의 주인 류지에게 구조될 당시 너무 얻어맞아 피를 흘리며 다리를 절고 있었고, 온몸에는 페인트가 칠해져 있었죠. 이를 본 류지는 그 길로 녀석을 데리고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류지의 말로는 얼추 9살쯤 돼 보인다고 하며, 이제는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바로 난로를 쬐고 있는 사진들 때문이죠. 눈을 꼭 감고 온기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 너무 가까워서 뜨거울 텐데도 눈을 꼭 감고 열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염 몇 가닥은 태워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출처: 인스타 'tanryug'
말레이시아의 밤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한 뮤지션. 그가 노래를 시작하자 어디서 왔는지 새끼 고양이 네 마리가 얌전히 앉아 노래를 감상합니다. 이 특별한 손님들은 버스커뿐만 아니라 길거리를 걷고 있던 사람들까지 놀라게 하는데요. 이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500만 이상 시청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고양이들은 자리를 지키고 노래를 감상했다는 것. 이 특별한 동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각종 SNS를 통해 퍼져나갔고 버스커는 순식간에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출처: 유튜브 'Sami Huss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