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or0D3/btqCYGcn0jN/cf73flWwEwYb0aZZ0q6ZWK/img.png)
트위터 계정 'pomm0112'에 올라온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바로 녀석이 욕실을 탈출하는 방법이 천재적이기 때문! 문고리를 향해 점프한 녀석은 뒷발로 문을 밀어 여유롭게 욕실에서 탈출합니다^^ . 녀석의 이름은 '앙'. 녀석은 원래 길냥이 었는데 어느 날 유미 씨가 자신의 반려묘와 함께 노는 것을 보고 입양했습니다. 그리고 녀석이 이렇게 천재적인 탈출을 시도한 것은 입양 후 1년 정도 되었을 때라고 합니다. 집에는 다른 반려묘들도 있지만 이렇게 문을 여는 녀석은 앙이 유일하다고... ^^ 출처: 트위터 'pomm0112'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qtjsO/btqCUyNhdbk/NH6K5FW0PBOknls3S06ysK/img.jpg)
5년 전 구조되어 지니 씨 가족에 입양된 고양이 그레이스. 가족들은 지금 이 상황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왜냐 하면 그레이스는 친근한 고양이기는 하지만 가족과 거리를 유지하던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 그런 녀석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은 막내 젠슨이 태어난 후부터였습니다. 사실 처음 젠슨이 집으로 왔을 때 그레이스는 막내를 거의 무시했습니다. 막내를 인정하기 시작한 건 6주가 지났을 때였는데요. 자기 동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일까요? 녀석은 젠슨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다니고 거리를 두던 가족과는 달리 딱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부부가 막내를 안고 이동하려고 하면 앞을 막아서기도 하고 외출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달려와 반겨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부부는 안전상의 이유로 항상 주시하고 있..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blKV2/btqCWMDNBDg/9R037LzCCGQ0RuwKp5K8F0/img.jpg)
페이스북 'Motif Viral Kucing'에 올라온 냥이와 댕댕이들 사진이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사는 박스에 만화 주인공들을 그려 놓고 애기들이 얼굴을 쏙 내밀 수 있는 구멍을 뚫어 두었는데요. 예상대로 호기심 넘치는 녀석들은 얼굴을 내밀고 집사의 연출에 동참합니다. . 만화 주인공들의 포즈와 묘하게 어울리는 녀석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캐릭터들이네요. 은근히 어울린다^^ 절묘함 ㅎㅎ . 출처: 페이스북 'Motif Viral Kucing'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EW2Cs/btqCUxUxMz4/DB834cLBcGiDJUBdG3OAYK/img.png)
집사라면 고양이 양치질이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스스로 양치질을! 고양이 아킬레스는 엄마 스테파니를 관찰하는 게 일상이었고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함께 화장실에 같이 갑니다. 그리고 엄마가 하는 행동을 유심히 살핍니다. . 그러다 결국 스스로 양치질을 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이 칫솔들은 녀석을 위한 칫솔이 아니었습니다. 집에 놀러 온 자매를 위해 사둔 칫솔이었던 것. 매일 아침 엄마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는 냥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신기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더 도도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mQ78Y/btqCSYFlUaU/WzpDT8Yv7WT6skReFHtIk0/img.png)
루이스 카터의 집에는 댕댕이와 냥이 형제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나초는 아깽이 시절부터 자신을 댕댕이라고 생각합니다 ^^ 녀석은 댕댕이(?) 답게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고 댕댕이처럼 애교를 부립니다. . 최근 카터는 집 마당 주위에 구덩이가 발견되기 시작했고 당연히 범인은 댕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범인은 냥이 었음 ㅎㅎㅎ 그동안 녀석의 발이 지저분해진 것을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설마 구덩이를 팠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고... 딱 걸렸는데도 "어쩌라고?" 하는 표정^^ 집사는 귀여워서 혼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ㅠㅠ 출처: 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