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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내 꿈은 요리사다옹!!

유용함 2020. 4. 9. 20:53

고양이가 호기심 많은 동물이기는 하지만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고양이는 정말 희귀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아미'. 녀석은 언젠가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집사가 요리를 할 때마다 부엌으로 달려가 보여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녀석이 너무 보채자 아빠는 녀석을 안고 요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 신기한 걸까요? 그렇게 소리 지르던 녀석이 아주 얌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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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는 평소에 조용한 고양이지만 유독 요리에 관심이 많답니다.

 

요리가 완성되어 식사를 할 때도 음식을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뭐가 그렇게 신기한 걸까요? 표정을 살펴보면 호기심 이라기보다는 아련하게 음식을 쳐다보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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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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