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버지는 너무 과음을 하셨나 봅니다. 다행히 집은 잘 찾아오셨지만....
귀여운 냥이가 너무 보고 싶으셨던 것일까요? 고양이 집에 얼굴을 넣은 채 그만 잠들어 버리고 마셨습니다^^
트위터 유저 'bon_the_fool'은 이 희귀한 상황을 그냥 넘길 수는 없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죄송하지만 너무나 웃긴 상황이라 ㅠㅠ 그래도 얼굴은 보호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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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역시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마지막 사진 때문에요 ㅎㅎ 아버지의 술냄새를 피해 고양이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버지를 참 교육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출처: 트위터 'bon_the_f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