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약국 출입문 앞에 강아지가 나타나 서성입니다. 잠시 후 약국 안에서 지내고 있는 댕댕이가 녀석을 맞이했고 녀석은 약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약사는 녀석이 배가 고파 들어온 줄 알고 사료를 챙겨 줍니다. . 그런데 녀석은 사료를 먹기보다 자신의 발을 약사에게 보여줍니다. 녀석의 발을 보니 피가 흐르는 것을 발견한 그녀는 바로 소독약을 발라 줍니다. 약사는 상처를 소독하고 항생제를 주었습니다. 치료를 받은 댕댕이는 감사하는 것처럼 배를 보이고 누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녀석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음식과 쉴 곳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사실 약사인 바누는 강아지 애호가로 유기견을 입양하고 길에서 지내는 강아지들을 위해 약국 앞에 작은 쉼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녀석은 그녀가 천사인 것을 알고 찾아온 것..
시나닷컴에 다른 강아지들과는 다르게 볼일을 보는 댕댕이 사진이 올라와 화제 되고 있습니다. 쪼그려 앉아 소변을 보는 보통의 암컷 강아지들과는 달리 두 발로 서서 벽에 대고 소변을! 자세가 너무 당당해 오히려 당황스러운 모습인데요. 상남자가 아니라 완전 상여자네요. 주인 역시 녀석이 어떻게 이런 자세를 배운 건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두 발로 서서 소변을 보는 강아지를 본다면 그건 자신의 반려견이라고 ㅎㅎㅎ 재밌는 것은 반려견을 위해 특별한 화장실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 이렇게 소변을 보는 녀석을 발견하고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배변 패드를 만들었죠. 정말 희귀한 사진이군요! 녀석의 아기 때 사진들입니다.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출처: 시나닷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 때문인데요. 영상은 집사의 함박웃음으로 시작합니다. 상황을 보니 밤에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려 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녀석은 집에 들어가기 싫은가 보네요. . 집사는 온 힘을 다해 녀석을 들어 보지만 이미 녀석은 주인보다 몸집이 더 커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겨우 일으켜 보지만 녀석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녀석은 주인에게 안기던 아기 시절 기억이 너무 좋았나 봅니다. 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출처: 유튜브 'dongmorris'
온라인 미디어 '도도'에 "슈퍼 초 핵인싸 댕댕이"의 사연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보'.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녀석이죠. 녀석은 성격이 워낙 좋아서 새로운 친구를 금방 사귀어 버리는 핵인싸 댕댕이입니다. 그런 녀석이 어느 날 가출을 했는데... 가족들은 녀석을 한참 동안이나 찾아다녔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녀석에 대한 걱정 때문에 속이 타들어 가는 가족들... 다행히 다음날 이웃으로부터 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곧장 현장으로 향했고 보를 크게 불렀죠. 그리고 멀리서 힘차게 뛰어오는 녀석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옆에 누가 있네? 보는 아무렇지 않게 차에 오릅니다. 그리고 함께 달려왔던 친구도요. 그런데 이 녀석은.... 염소네??? 이 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하나가 전 세계 반려인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영상에는 공황 장애 때문에 발작 증세를 보이자 곁에 있던 반려견이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오클리는 주인의 호흡 패턴과 심박수 등의 변화를 감지해 공황 발작을 차단하도록 훈련받는 녀석입니다. 주인의 몸에 변화가 느껴지면 즉시 관심을 끌면서 달래주는데요. . 영상을 보면 녀석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인 엠버는 녀석 덕분에 자신의 삶이 얼마나 크게 향상되었는지 전했습니다. 불안에 떠는 주인을 순식간에 느끼고 벌떡 일어난 오클리. 자신의 몸을 쓰다듬도록 하여 주인을 안심 시킵니다. 녀석 덕분에 금세 안정을 찾은 엠버. 녀석이 그녀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오클리의 반응 속도를 확..
전 세계 인기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유기견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주 카타니아에 있는 이케아는 추위에 떨며 갈 곳이 없는 유기견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두고 언제든 들어올 수 있도록 개방했는데요. 출입문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는 유기견을 위해 항시 문을 열어놓고 지금은 여러 마리가 그곳에서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매장을 방문한 마르티네 타치아는 인터뷰에서 거실 디스플레이 공간에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이 쉬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어 이케아 측에서는 녀석들에게 공간뿐만 아니라 물과 음식도 매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직원들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 역시 강아지들을 위한 음식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서 강아지를 입..
올리비아는 독일에 거주하는 여성 승무원입니다. 그녀는 일 때문에 종종 아르헨티나로 비행을 하는데요. 거기서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올리비아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호텔 근처에서 집 없는 강아지를 만났습니다. 녀석이 불쌍했던 올리비아는 가지고 있던 간식을 주고 놀아주며 잠시 동안 녀석을 보살펴줬어요. 처음 느껴본 사람의 친절함에 녀석은 올리비아를 따라 호텔까지 쫓아옵니다. 그녀는 그런 녀석에게 비행기 담요를 주었고 '루비오'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비행 일정이 있었던 올리비아는 어쩔 수 없이 녀석을 달래주고 독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올리비아는 아르헨티나를 다시 방문하게 되는데요. 놀랍게도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루비오를 발견합니다. 올리비아는 지역 동물 구조대..
유튜브의 한 채널에 목욕하기 싫다고 꾀병을 부리며 대성통곡하는 댕댕이 영상이 올라오면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 녀석을 키우는 주인은 목욕을 시키려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욕조에 누워있던 녀석은 꾀병을 부리며 대성통곡 하기 시작합니다. 주인이 계속 달래 보지만 통곡을 멈추지 않죠. 결국 집사는 목욕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산책 가자고 합니다. 산책하자는 말이 나오자마자 잽싸게 욕조에서 뛰어나오는 녀석이 너무 귀엽네요. 출처: YouTube ‘Rumble Vi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