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 세계 인기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유기견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주 카타니아에 있는 이케아는 추위에 떨며 갈 곳이 없는 유기견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두고 언제든 들어올 수 있도록 개방했는데요.

출입문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는 유기견을 위해 항시 문을 열어놓고 지금은 여러 마리가 그곳에서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장을 방문한 마르티네 타치아는 인터뷰에서 거실 디스플레이 공간에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이 쉬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어 이케아 측에서는 녀석들에게 공간뿐만 아니라 물과 음식도 매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직원들뿐만 아니라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 역시 강아지들을 위한 음식과 물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손님도 있다고 하고요. 사실 이케아는 예전부터 동물들을 위한 따뜻한 행동을 해왔습니다. 이케아의 이런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더 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