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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하나가 전 세계 반려인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영상에는 공황 장애 때문에 발작 증세를 보이자 곁에 있던 반려견이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오클리는 주인의 호흡 패턴과 심박수 등의 변화를 감지해 공황 발작을 차단하도록 훈련받는 녀석입니다. 주인의 몸에 변화가 느껴지면 즉시 관심을 끌면서 달래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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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녀석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주인인 엠버는 녀석 덕분에 자신의 삶이 얼마나 크게 향상되었는지 전했습니다.

 

 

불안에 떠는 주인을 순식간에 느끼고 벌떡 일어난 오클리.

 

자신의 몸을 쓰다듬도록 하여 주인을 안심 시킵니다.

 

녀석 덕분에 금세 안정을 찾은 엠버.

 

녀석이 그녀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오클리의 반응 속도를 확인해 보시죠.

 

https://youtu.be/zOkW54TBDYE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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