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개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이 녀석은 어린 시절 고양이들과 함께 자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녀석은 아직까지도 고양이처럼 행동하고 있죠. 일반적인 고양이처럼 좁은 공간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합니다. 박스? 당연히 굿입니다! 녀석의 주인은 돌아다닐 때도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하며, 창가에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고양잇과 동물들처럼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죠. .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고양이와 함께 자란 녀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꽤나 보기 힘든 경우입니다. 그럼 녀석의 일상을 함께 보실까요? 출처: 보어드 판다
필리핀 다바오 아그다오 시장에서 백구에게 우비와 모자를 씌워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아지를 자전거에 태우고 장을 보러 온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자 할아버지는 가는 길을 멈추고 비닐 우비를 강아지에게 덮어 주며 혹여라도 비가 들어갈까 봐 옷을 몇 번이고 매만집니다. 이어 자전거 뒷 바구니에 있는 밀짚모자를 꺼내 강아지에게 씌워주는데요. 강아지는 이 상황이 익숙한 듯 편한 표정으로 얌전히 앉아있습니다. . 이 영상이 공개되자 반려견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할아버지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훈훈하고 보기 좋은 광경이 아닌가 싶네요. 출처: 유튜브 'kumbaya shit'
유튜브에 삐진 강아지의 마음을 풀어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화가 단단히 난 강아지를 달래는 집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반려견 랄피는 영 기분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주인을 무시한 채 정면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인은 이름도 불러보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화는 쉽게 풀리지 않죠. 이런저런 말을 걸어 보던 주인은 진심으로 "미안해"라고 사과합니다. 그러자 랄피는 언제 그랬냐는 듯 집사에게 안겨 애교를 피우네요. 역시 진심은 통하는 것일까요? 출처: 유튜브 'raisingFISHERmen'
최근 '더도도'에 아름다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는 골든 리트리버가 한 여성의 손을 꼭 잡는 장면인데요. 이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면서 구조됩니다. 구조원 레작은 강아지를 안고 이제 괜찮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죠. 레작은 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까지 자신이 돌보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마치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듯 강아지가 손을 꼭 잡습니다. 이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도나도 주인이 되고 싶다며 줄을 서고 있다고... 출처: 페이스북 'kim mozena rezac'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외출이나 여행일 겁니다. 강아지는 특히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남겨진 녀석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죠. 그래서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을 위해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녀석이 잘 있나 확인할 수 있는 CCTV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외출할 때 cctv를 켜놓고 나가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 트위터에 혼자 집에 있는 반려견이 사랑하는 가족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반려견의 주인인 에디슨 폰타닐라는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에 반려견을 데리고갈 수 없었는데요. 에디슨은 녀석이 계속 눈에 밟혔는지 영상통화를 시도했습니다. 휴대폰에 별 관심이 없었던 녀석은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자 환한 미소를 지..
2016년 12월 25일 우크라이나 우주호로드의 동물 구조대에 걸려온 한 통의 신고 전화. 신고 내용은 "기차 선로에 개 두 마리가 딱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다가가면 공격적으로 변해서 구조가 필요하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곳에서는 개 두마리가 눈이 쌓인 선로 위해 꼭 붙어있었죠.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니 한 마리의 개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조 대원이 다가가기만 해도 본인들을 해치려고 느꼈는지 아주 사납게 짖으며 심하게 경계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구조대원 데니스는 위험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자칫하면 기차에 깔려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다리를 다친 친구를 두고 갈 수 없었던 녀석은 친구에..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있습니다. 어느 인터넷 카페의 CCTV에 녹화된 영상이었는데요. 도대체 어떤 영상이길래 이렇게 화제가 된 것일까요?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시면 꼴좋다고 한 마디 할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 카페에 떠돌이 유기견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들어와 쓰레기통을 기웃거립니다. 상황을 봐서는 아무래도 주인이 없는 강아지인 거 같은데요. 배가 고팠는지 조심스럽게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이를 보고있던 한 남성이 달려와 강아지를 발길질을 합니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낌새를 눈치채고 몸을 움츠리네요. 그 순간 아주 속이 시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뭐가 그리 꼬였는지 불쌍한 유기견을 힘차게도 걷어차려고 했나 봅니다. 바닥이 미끄러웠는지 제..
최근 한 뉴스에서 기절한 주인을 껴안고 곁을 지킨 강아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인간에서 조건 없는 사랑과 충성심을 보여주는 견공들. 서로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이 사연을 보면 사랑을 전하는데 굳이 언어는 필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한 남자가 거리에 쓰러져 있습니다. 이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며 주인을 꼭 끌어 안고 자리를 떠나지 않네요. 이 남자의 이름은 '지저스 호세'. 그는 머리를 땅에 부딪혀 의식을 잃고 맙니다. 반려견 '토니'는 구급차가 도착해 호세를 후송할 때까지 꼭 끌어안은 다리를 풀지 않습니다. 이윽고 구급 대원이 도착합니다.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할 동안 토니는 꼭 끌어안은 두 발을 풀지 않습니다. 구급차가 호세를 데려가자 토니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구급차에 함께 타려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