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안 대형견들과 집사들이 잔뜩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 개그에 올라온 이 영상을 보니 수학여행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요. 보통 댕댕이들과 함께 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ㅎㅎ 버스 안에는 허스키, 사모예드 등 대형견들과 집사들이 꽉 차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새 옷을 챙겨 입은 댕댕이들도 보이고. . 근데 가만 보면 집사들이 더 신난 것 같습니다 ㅎㅎ 여행을 출발하기 전 찍은 듯 보이는 영상 속에는 모두가 즐거워하고 있네요. 출처: 나인 개그
합성이 아니냐는 오해가 생길 정도로 자연스러운 눈썹 무늬를 가진 댕댕이. 특유의 눈썹 때문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사실 녀석은 유기견이었습니다. 러시아의 한 보호소 직원은 녀석을 발견하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다시피 사람 같은 눈썹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죠. 너무 자연스러운 모양이라 전 주인이 눈썹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문신을 한 게 아닌지 의심했지만 이내 자연적인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눈썹처럼 보이는 털은 허스키 종의 혈통을 나타내는 것이라 짐작하고 있는데요. 보호소 직원이 녀석을 구조하고 올린 사진은 큰 화제가 됐고 다행히 5일 만에 입양을 자처한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그 여성은 독특한 눈썹으로 유명한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름을 본떠 '프리다..
집사의 침대 밑에서 꿀잠 자고 있는 댕댕이들. 엄청난 다견 가정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위치에서 단잠에 빠져있네요. 모두가 꿀잠을 자던 도중 침대에 붙어 자던 녀석이 뒤척이다... 침대에 다리가 껴버립니다. CCTV라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아마도 '깽!' 하는 소리가 나지 않았나 싶은데요. 다급한 '깽!' 소리에 댕댕이들 다 깨어났습니다 ㅎㅎㅎ 친구가 걱정됐는지 모두 잠에서 깨어나 녀석을 살피네요. 집사도 잠에서 깨어나 녀석이 괜찮은지 살핍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후 '개엄살'이라며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주었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필리핀 산파블로에 살고 있는 자네스 쿠아가 기르는 강아지 '파닝닝'. 생후 1개월 만에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릅니다. 이유는 보는 바와 같이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 때문. 누워서 자는 댕댕이들은 자주 보이긴 하지만 이 녀석은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뉴욕 잡지 complex 공식 페이스북에 녀석이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이거 뭐냐고 ㅋㅋㅋ 다른 형제들은 웅크려서 자는데 이 녀석은 꿋꿋합니다. 집사에 따르면 녀석은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자세로 잤다고 합니다. 확실히 겁나 편해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녀석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팬 페이지와 패러디, 굿즈로 재탄생됐습니다. 어디에 갔다 붙여도 잘 어울립니다 . 게임으로 나와도 재밌을 듯하네요 아이디어 보소 . 잠자는 모습..
9 gag에 올라온 짤방이 많은 사람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습니다. 댕댕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녀석들은 아주 작은 집사의 행동을 기가 막히게 알아채는데요. 식사 시간은 당연하고 목걸이만 채워줘도 산책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이 녀석들은 정말 ㅠㅠ 다섯 마리 포메라니안은 주인의 세트로 선물한 커플티를 입고 있습니다. 솜뭉치 같은 녀석들은 집사가 차 뒷좌석에 안쳐주자 산책할 생각에 너무나도 기쁜 모양이네요. 5형제를 한 마리씩 챙기는 집사. 표정 어쩔 거냐고 ㅠㅠ 신나 하는 모습을 본 집사는 녀석들의 기념 영상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똥꼬 발랄한 녀석들은 안전벨트를 매자 금세 얌전해졌습니다. 발바닥 젤리도 킬링 포인트... 막판에 한 녀석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영상은 끝이 났습니다. 참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습니다. 이 곰인형은 무려 6년 동안 함께한 터라 너덜너덜해진 상태인데요. 무슨 일 때문에 이렇게 입원하게 되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인형을 물고 밖에서 놀다가 잃어버린 댕댕이. 밤새 내린 눈 때문에 인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시무룩해하는 녀석을 본 아빠는 눈이 녹자 인형을 찾아 나섰고 집 앞 계단에서 인형을 찾았습니다. . 아빠는 인형을 깨끗이 빨고 침대에 눕혀 병원 치료를 받는 것처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이 상황을 센스 있게 보냈는데요. 녀석들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인형이 빨리 치료가 되기를 바라는 것 같았습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출처: Twitter 'oohhhkayyy'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비행기는 상당히 지루하고 피로가 쌓입니다. 이런 지루한 상황에서 승객들의 피로를 풀어준 댕댕이가 있는데요. 반려견 '허슬리(Huxley)'의 첫 비행기 탑승 사진을 소개한 인스타 계정 'hugoandurusula'가 화제입니다. 녀석은 긴 비행시간이 지루해 모르는 승객 한 명과 친구 하며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뒷좌석에 앉은 주인에게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체. . 집사 역시 녀석이 자신보다 새로 사귄 친구와 놀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고 쿨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가방 안에 과자가 있음을 떠올렸고 봉지를 살짝 집어 들었는데요. 그때 집사는 묘한 시선을 느낍니다. 바로 녀석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것. 그 이후 상황은 위와 같..
얼핏 보면 대충 그린 거 같은데 원본과 함께 보면 극사실주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그림이 있습니다. 25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제이 부부는 세 마리의 은퇴한 경주용 그레이하운드를 입양했습니다. 예상하시는 데로 녀석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녀석들이죠. 덕분에 녀석들에게 귀여운 사진을 얻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집사에게는 재밌는 낙서 재료가 될 수 있었죠. .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한 이 그림들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이도 사람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가질 줄은 상상도 못 했죠. 그때부터 사람들은 망한 반려동물 사진들을 찾아내 그려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댕댕이만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역시 극사실주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 . 이제 제이의 그림..
냥이와 댕댕이 매력은 확실히 다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 됐던 영상을 보면 왜 댕댕이를 키우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영상에는 하교하는 꼬마 집사를 기다리는 댕댕이 모습이 보입니다. 딸을 데리러 학교에 도착한 아빠. 딸은 댕댕이가 최고로 좋아하는 집사인 것 같네요^^ . 멀리서 꼬마 집사를 발견한 댕댕이는 격하게 꼬리를 흔들기 시작합니다. 마치 몇 년 만에 제회 한 듯 아이를 반깁니다. 집사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그럼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