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onraisan'에 올라온 꿀잠 자는 여우 사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꿀잠을 자고 있는 여우가 있는데요.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곤히 자고 있네요.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빼꼼 나온 요 핑크 핑크 한 혓바닥 때문인데요. . 하... 얘는 너무 치명적이네요 @@ 그야말로 지구 뿌시는 귀요미입니다 ㅠㅠ 게다가 얌전하게 앞발을 문에 걸친 모습이라니!!! 출처: 트위터 'onraisan'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마음씨 따뜻한 댕댕이가 아깽이를 집으로 데려온 사연이 화제입니다. 댕댕이 집사 모니카는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자신의 반려견 헤이즐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바깥에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슬슬 걱정이 됐던 모니카. 그런데 잠시 후 뜻밖의 장면을 목격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녀석 뒤로 조그만 아깽이 한 마리가 쫓아오고 있었던 것이죠. 댕댕이는 혹여 녀석이 따라오지 못할까 봐 수시로 뒤를 돌아봅니다. 녀석은 쏟아지는 비를 쫄딱 맞고 있는 아깽이가 걱정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집사가 분명 녀석을 받아줄 거라 믿고 있는 듯하군요. 집에 거의 도착했습니다. 아깽이는 온 힘을 다해 높은 벽을 오릅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입니다. 그런데 녀석이 너무 작아서 문턱을 넘지 못하..
아마도 가장 유명한 도마뱀이 있다면 바로 코하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하쿠의 귀여운 외모와 항상 행복하게 웃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심쿵하게 하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선물 받은 코하쿠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 집사에게 고맙다고 윙크를 날려 주네요~ 새로 생긴 동생이 너무나 마음에 드나 봅니다. 낮잠도 함께 자고요. 동생도 형을 따라 같은 포즈를 취해 봅니다.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 코하쿠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 계정 '@589_tomo'를 방문해 보세요~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자오 여우 마을에서 촬영된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간식을 받아먹고 있는 이 사진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빵 터진 이유는 옆에 있는 여우 때문! 옆 친구가 너무 재빨라 간식을 받아먹지 못해 시무룩해 보이는 표정입니다. . 순간 포작 된 이 사진은 트위터에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간식을 원하는 표정입니다. 아무래도 이 표정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 것 같군요 ㅠㅠ 결국 간식을 받아먹는 데 성공합니다! 축하해~~ 이 사진으로 여우 마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게시자는 여우 마을에 대한 주의 사항을 알려주었습니다. 여우 마을에서는 여우를 보호하기 위해 통로 외에는 출입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으며 그 외에 주의 사항이 있으..
2012년 8월 루이지애나에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작에서 구출된 다람쥐 질. 녀석은 인스타그램으로 굉장히 유명해졌는데요. 녀석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음... 사진을 보니 그럴 만도 하군요^^ 녀석은 변기에서 볼일을 보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집사는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습니다. . 남다는 패션 센스도 한몫하고 있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역시 테디 베어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입니다. 질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낮잠인데 그때마다 작은 테디 베어를 꼭 안고 잡니다. 출처: 인스타 'this_girl_is_a_squirrel'
마치 솜뭉치처럼 보송보송한 몸에 까만 눈과 작은 부리가 귀여운 새 한 마리. 얼핏 보면 인형으로 보일 만 큼 낯선 귀요미입니다. '나인 개그'에 이 녀석의 사진이 올라오자 많은 사람들이 정체를 궁금해했는데요. 요 작고 귀여운 녀석의 이름은 ''황갈색 개구리 입 쏙독새'. 한 손에 들어오는 조그만 크기에 '후~'하고 불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딘가 억울해 보이는 표정이 애잔한 거 같기도 하고... 녀석은 생김새 때문에 '마시멜로', '민들레 홀씨' 등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성장하면 전혀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덩치도 커지고 깃털 색도 어두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릴 적 모습을 상상하기 힘듭니다. 황갈색 개구리 입 쏙독새는 주로 호주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깽이 앞에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앵무새. 앵무새는 아깽이 목에 걸려 있는 방울이 넘나 궁금합니다. 냥냥 펀치를 맞지 않으려면 졸고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확실히 잠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짹" 소리를 내봅니다. 다행히 아깽이는 졸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그 틈을 타 방울을 만지작거려보는데요. 건드릴 때마다 나는 작은 소리에 마음을 빼앗김 ㅠㅠ 앵무새는 반짝이고 소리 나는 것을 가지고 싶나 봅니다. 과연 녀석은 방울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다행히 냥냥 펀치는 없었습니다 ㅎㅎㅎ 출처: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