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원이나 돌고래, 코끼리, 까치 등의 동물들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댕댕이와 고양이, 토끼는 자신을 인지 하는지 여전히 논쟁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본 귀요미들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1 누군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생겼구먼... #2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냥이 표정 #3 서... 설마 이게 나라고?! #4 내 안의 악마를 보았다. #5 난생처음 거울을 본 아기 수달 #6 매일 거울 앞에서 이러고 있음 #7 헉 깜짝 이양! #8 너와 나의 연결고리 #9 음... 역시 잘 생겼군... #10 자기 얼굴 보고 뿌듯함 #11 자꾸 거울로 나를 봄 #12 누구냐 넌?!! #13 집사 놈.... 출처: 보어드 판다
길 잃은 아깽이를 발견한 골댕이는 집사에게 강제 입양을 시킵니다. 아깽이는 내가 키울 테니 넌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집으로 온 아깽이는 생전 처음 맛 본 우유에 감동해 폭풍 먹방을 시전 합니다. . 그렇게 한바탕 식사를 마치고 나면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죠. 엄마가 직접 화장실 위치도 알려 줍니다. 겁도 없이 바깥세상을 구경하던 아깽이. 엄마 골댕이는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깜짝 놀라 달려옵니다.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옆을 지켜주고요. 이웃집 댕댕이가 관심을 보이자 바로 참 교육에 들어갑니다. . 아깽이는 목욕하기 싫지만 벗어날 수 없습니다. 녀석은 물을 좋아하게 될까요? 출처: 유튜브 '神犬豆豆'
고양이와 강아지는 잘 지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 보호소에서는 예외입니다. 바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온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는 댕댕이 라일란이 있기 때문이죠. 라일란은 보호소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이며 녀석들이 새로운 집을 찾을 때까지 사랑으로 보살핍니다. . 아깽이들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라일란을 어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엄마를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립니다. 그럼 보호소 안에서 녀석들의 일상을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 . 출처: 보어드 판다
고아가 된 아깽이들이 구조됐습니다. 그리고 천사 허스키가 녀석들의 엄마가 되어 주었죠. 2주 된 아깽이에 대한 구조 요청을 받은 'Mini Cat Town Kitten Rescue'. 4마리 고양이 형제인 아우디, 테슬라, 페라리, 벤틀리는 24시간 보살핌을 받게 됩니다. . 꼬질꼬질했던 녀석들은 깨끗하게 목욕 후 편안한 침대에서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아깽이를 좋아하는 허스키가 살고 있죠. 허스키는 구조된 아기들이 올 때마다 돌봐주는 천사입니다. 녀석들도 허스키를 엄마라고 생각했는지 달려왔습니다. 허스키에 매달려 장난을 치거나 응석을 부리곤 하죠. 허스키는 야옹 소리가 들릴 때마다 달려가 괜찮은지 확인합니다. 녀석들이 밥은 잘 먹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자세하게 살피죠. . 다행히 녀석..
멕시코에 살고 있는 플로레스는 평소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녀석의 달콤한 배려 때문에 놀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임신한 길냥이를 위해 자신의 집을 기꺼이 내어준 것인데요. 플로레스 역시 길냥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계심이 강했던 녀석이라 친해질 수는 없었는데요. 그래도 그는 녀석이 배고프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음식을 놔두곤 했죠. . 그렇게 서로 떨어져 자신의 영역을 존중하던 중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뒷문에서 시끄럽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가봤는데 자신이 반려견 하데스였어요. 녀석을 따라가 보니 평소 봤던 길냥이가 녀석의 집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보다 더 놀란 건 하데스가 녀석을 위해 자신의 담요를 물어와 깔아 주었던 것. 알고 보니 녀석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
골댕이 형아 정복을 시도하는 햄찌 동생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형의 코에 매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형의 머리 위로 오르고 싶은 모양입니다. 역시 천사견답게 동생이 노는 동안 가만히 있어줍니다. 그윽하게 동생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 형이 그렇게나 좋을까요?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늠름한 형도 혹시나 녀석이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지켜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인데요. 사실 이 집에는 댕댕이와 햄찌 말고도 8마리의 새가 있습니다. 녀석들의 일상을 함께 보실까요? 새들도 골댕이 형과 노는 것을 좋아 하나 봅니다. 이 사진은 심쿵이네요 ㅠㅠ . 이 사진도요 ㅎㅎ 출처: 인스타그램 'bob_goldenretriever'
마빈은 메리 반즈가 구해준 고양이입니다. 집에는 이미 댕댕이 무스가 있어서 서로 친해질지 걱정됐지만 둘은 매우 빠르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됐죠. 메리 반즈는 디트로이트로 이사했을 때 무스가 큰 소음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천둥이 칠 때면 무서워서 화장실로 숨기 시작했습니다. . 메리 반즈는 그럴 때마다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을 주며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잘 통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마빈은 천둥 따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고양이었죠. 놀라운 것은 언니가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자 위로해준다는 것입니다. 녀석은 언니가 천둥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는 결코 언니를 혼자 두지 않았습니다. 덕분이었을까요? 언니는 동생의 위로에 안정이 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폭풍이 지나가면 녀석들은 언제 그..
유튜브 채널 'SaveAFox'에 올라온 영상이 화제입니다. 해당 채널은 비영리 여우 구조 단체이고요. 촬영을 위해 놓아둔 스마트폰에 여우과 관심을 보이자 그러지 말라고 주의시키는 중에.... . 덥석 스마트폰을 물더니! 그대로 달아납니다^^ 그렇게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 무엇보다 도망가는 녀석의 숨소리가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쫓는 여성도 너무 귀여운 나머지 웃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녀석은 스마트폰을 땅에 묻으려는 순간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애교가 애교가 보통이 아니네요^^ 너무 귀여운 영상이니 꼭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유튜브 'SaveAF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