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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루이지애나에 발생한 허리케인 아이작에서 구출된 다람쥐 질. 녀석은 인스타그램으로 굉장히 유명해졌는데요. 녀석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음... 사진을 보니 그럴 만도 하군요^^

 

녀석은 변기에서 볼일을 보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집사는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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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는 패션 센스도 한몫하고 있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역시 테디 베어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입니다.

 

질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낮잠인데 그때마다 작은 테디 베어를 꼭 안고 잡니다.

 

출처: 인스타 'this_girl_is_a_squir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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