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앵무새가 사흘째 내려오지 않는다며 구조를 부탁했습니다.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관은 사다리를 타고 지붕 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먹이와 수건을 들고 올라갔죠. 주인은 소방관에게 앵무새와 유대감을 형성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소방관은 앵무새를 보며 "사랑해"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물론 녀석이 좋아하는 먹이를 앞에 두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소방관에게 돌아온 말은 "F**k off!!" ㄷㄷㄷ 녀석의 반응에 소방관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다른 집의 지붕과 나무를 옮겨 다니다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ㅠㅠ 그는 많은 동물을 구조했지만 소방관 인생에서 큰 상처를 받고 말았습니다 ㅠㅠ 물론 녀석은 주인의 말을 흉내 낸 것이겠지만 맴찢 ㅠㅠ 앵무새..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입양됐던 미어캣 '수리아'. 에카테리나는 녀석이 추운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그저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존재가 되는 것이 싫었고 결국 자신이 데려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어캣은 보통 무리를 지어 살기 때문에 가정에서 키우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아는 혼자가 아니죠. 집에는 니스라는 고양이가 있었고 유전적으로 다른 종이지만 둘은 베프입니다. 아직 새끼였던 수리아는 나스가 2살 때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둘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를 받아들였고 금세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됐습니다. 둘은 항상 함께 합니다. 집사와 숨바꼭질할 때도 같은 곳에 숨습니다(고양이와 함께 자라서 봉투 안을 좋아하는 건가?) 두 녀석의 일상을 사진으로 한 번 살펴보실까요? ..
두 마리의 미어캣이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졸려 ㅠㅠ 한 녀석이 보초를 서다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휘청 거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한 녀석은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이네요. . 그런데 졸음은 전염되는 것. 결국 옆에 녀석도 꾸벅꾸벅 졸음이 쏟아집니다. 다행히 먼저 졸던 녀석은 정신을 차리려 안간힘을 써봅니다. 는 무슨 두 녀석 다 졸음이 쏟아져서 서있기가 힘듭니다 ㅎㅎ 결국 꽈당 ㅎㅎㅎㅎ . 무... 무슨 일 있었냐?!! 이건 영상으로 봐야 해~~ 졸귀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호주에서 일어난 사상 최악의 산불. 이 산불은 약 5억~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을 희생시켰고 코알라는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스톤 가족의 반려견 러스티는 물을 마시러 뒤뜰에 갔다가 누군가 물을 훔쳐 마시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물을 마시고 있던 녀석은 산불을 피해 온 코알라. 산불은 계속되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40도를 웃도는 최악의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코알라는 급하게 물을 벌컥벌컥 들이켜고 있었습니다. 러스티도 목이 말랐지만 힘들게 물을 들이켜는 코알라를 위해 기꺼이 기다려줬습니다. 코알라와 눈이 마주치자 안심하라는 듯 코를 문지르는 러스티. 이날 이후 코알라는 종종 물을 마시러 방문했다고 합니다. 가족은 녀석의 이름을 콰시라고 지어주었고 콰시가 오는 날이면 러스티는 매우 반..
항상 함께 하는 집사가 마스크팩을 하면 냥이와 댕댕이는 어떻게 반응할까요? 페이스북 계정 'Chelsea Stone'에 올라온 짧은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마스크팩을 한 그녀는 냥이의 반응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동공 지진 온 냥이 ㅋㅋㅋ 난생처음 보는 생명체에 녀석은 크게 놀란 듯합니다. . 레알 찐텐인 표정 ㅎㅎ 동영상으로 한 번 녀석의 반응을 살펴보실까요? 그런데 평소 집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는 댕댕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댕댕이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집사는 머드팩을 하고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난리 남 ㅋㅋㅋ . 얘는 분명히 집사를 못 알아본 것 같네요 ㅎㅎㅎ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동생 냥이를 너무 사랑한 댕댕이는 녀석에게 다가가 폭풍 그루밍을 날렸습니다. 그만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댕댕이 덕분에 현타 온 냥이. 복슬복슬했던 털은 침 범벅이 돼버렸네요. 녀석은 은빛 털을 가진 굉장한 미묘입니다. 녀석을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 동생을 가장 사랑하는 녀석은 바로 형아 댕댕이. 선반에 숨어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냥이의 당황한 표정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녀석은 하루 이틀 당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자... 잠깐! 형아!!!! 가만있어 이 녀석!!! 결국 현타 온 냥이. 너무 귀엽네요^^ 출처: 웨이보
온라인에 올라온 고양이 우는 영상 소리를 들은 냥냥이와 댕댕이들.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아우 왕~ 오우 왕~ 오우 왕~ 아우 왕~" 하며 리드미컬한 울음소리를 내는데요. 녀석의 울음소리를 들은 첫 번째 주인공.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반응합니다. . 뒤돌아 있던 녀석도 울음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뒤돌아봄 ㅋㅋㅋ 집사에게 달려와 무슨 일인지 묻습니다 ㅎㅎ 얘 내는 온 가족 출동 ㅋㅋㅋ . 댕댕이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실까요? 정확한 음정과 리듬을 아는 냥이 ㅎㅎ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