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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냥이를 너무 사랑한 댕댕이는 녀석에게 다가가 폭풍 그루밍을 날렸습니다.

 

그만할 타이밍을 놓쳐버린 댕댕이 덕분에 현타 온 냥이. 복슬복슬했던 털은 침 범벅이 돼버렸네요.

 

녀석은 은빛 털을 가진 굉장한 미묘입니다. 녀석을 보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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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가장 사랑하는 녀석은 바로 형아 댕댕이. 선반에 숨어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냥이의 당황한 표정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녀석은 하루 이틀 당한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자... 잠깐! 형아!!!! 가만있어 이 녀석!!!

 

결국 현타 온 냥이. 너무 귀엽네요^^

 

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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