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아깽이를 발견한 골댕이는 집사에게 강제 입양을 시킵니다.
아깽이는 내가 키울 테니 넌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집으로 온 아깽이는 생전 처음 맛 본 우유에 감동해 폭풍 먹방을 시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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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바탕 식사를 마치고 나면 엄마와 함께 낮잠을 자죠.
엄마가 직접 화장실 위치도 알려 줍니다.
겁도 없이 바깥세상을 구경하던 아깽이. 엄마 골댕이는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깜짝 놀라 달려옵니다.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옆을 지켜주고요. 이웃집 댕댕이가 관심을 보이자 바로 참 교육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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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는 목욕하기 싫지만 벗어날 수 없습니다. 녀석은 물을 좋아하게 될까요?
출처: 유튜브 '神犬豆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