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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는 잘 지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 보호소에서는 예외입니다.

 

바로 보호소로 구조되어 들어온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는 댕댕이 라일란이 있기 때문이죠.

 

라일란은 보호소 모든 고양이들의 엄마이며 녀석들이 새로운 집을 찾을 때까지 사랑으로 보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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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라일란을 어미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엄마를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립니다. 그럼 보호소 안에서 녀석들의 일상을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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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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