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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이 형아 정복을 시도하는 햄찌 동생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녀석은 형의 코에 매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형의 머리 위로 오르고 싶은 모양입니다.

 

역시 천사견답게 동생이 노는 동안 가만히 있어줍니다. 그윽하게 동생을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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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그렇게나 좋을까요? 딱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늠름한 형도 혹시나 녀석이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지켜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인데요. 사실 이 집에는 댕댕이와 햄찌 말고도 8마리의 새가 있습니다. 녀석들의 일상을 함께 보실까요?

 

새들도 골댕이 형과 노는 것을 좋아 하나 봅니다.

 

이 사진은 심쿵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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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요 ㅎㅎ

 

출처: 인스타그램 'bob_goldenretr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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