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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파블로에 살고 있는 자네스 쿠아가 기르는 강아지 '파닝닝'.

 

생후 1개월 만에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릅니다.

 

이유는 보는 바와 같이 똑바로 누워 자는 자세 때문.

 

누워서 자는 댕댕이들은 자주 보이긴 하지만 이 녀석은 치명적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뉴욕 잡지 complex 공식 페이스북에 녀석이 소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이거 뭐냐고 ㅋㅋㅋ 다른 형제들은 웅크려서 자는데 이 녀석은 꿋꿋합니다.

 

집사에 따르면 녀석은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자세로 잤다고 합니다.

 

확실히 겁나 편해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녀석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팬 페이지와 패러디, 굿즈로 재탄생됐습니다. 

 

어디에 갔다 붙여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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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나와도 재밌을 듯하네요

 

아이디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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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모습으로 우주 대스타가 되어 버렸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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