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시크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애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고양이는 애교가 많은 동물이며 이를 본 사람이라면 고양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오늘 너무 잔인해서 심장을 부여잡고 봐야 하는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중국의 한 남성이 피아노 앞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 고양이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며 폭풍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네요. 고양이는 집사의 팔에 꼭 달라붙어서 놀아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듯합니다. 하지만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집사는 아직 놀아줄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 하지만 고양이는 더욱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필살기를 선보입니다. 결국 남성은 녀석을 보며 세상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냅니다. 녀석의 폭풍 애교를 동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장난기가 가득한 형제지만 이날따라 녀석들의 우다다는 활기가 넘쳐흘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집안에 있는 물건 하나는 반드시 부서지기 마련. 아니나 다를까 결국 집사가 아끼는 꽃병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깨진 꽃병에서 무언가가 보이길래 살펴봤는데 돈이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크게 혼이 났을 상황이지만 이날은 오히려 녀석들을 쓰담쓰담을 할 수밖에 없었죠. 아무래도 녀석들은 사고 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녀석은 이미 숨어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고요. 다른 한 녀석은 집사와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 비록 꽃병은 산산조각 났지만 남편의 비상금을 찾아낸 아내. 그날 아내는 남편이 몰래 돈을 숨겨 놓은 것에 대해 화가 나 따져 물었습니다. 그런데 사..
교복을 입은 초등학생 둘이 길을 지나다가 천막 위에 있는 아깽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녀석은 천막 위에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죠. 아깽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아이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우산을 거꾸로 펼쳐 안전망을 만들어 준 것이죠. 잠시 망설이던 아깽이는 아이들을 믿고 우산으로 뛰어내립니다. . 툭 하는 소리가 들리자 아이들은 우산 속을 확인해 봅니다. 이 귀여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출처: 데일리 메일
화난 여자친구를 터프하게 달래주는 고양이의 모습이라는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삐진 여자 친구를 달래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녀석은 자기만의 확실한 방법이 있는 것 같군요. 잔뜩 심통이 난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려 봅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는 단단히 화가 난 것 같네요. 처음에는 외면하더니 계속 귀찮게 하자 콱 물어 버림. .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린 상태로 계속 생각 중... 두 발을 공손히 모아 보기도 하고 스킨십도 시도하면서 잘못을 뉘우치고 있음을 온몸으로 어필해봤습니다. 하지만 모두 통하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방법을 쓰기로 결심했죠. 남자친구의 마지막 방법은 바로 터프하게 꽉 끌어안는 것. 격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베개를 베란다에서 털다가 실수로 떨어뜨리고 만 누리꾼. 베개를 주울 방법이 없었던 그는 일단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며칠 후 베란다 바깥을 보다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떨어뜨린 베개가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길고양이는 푹신한 베개에 누워 꿀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평온한 모습에 급하게 사진을 찍어 레딧에 올렸는데 반응은 폭발적! 누리꾼은 '며칠 전 떨어뜨린 우리 집 강아지 베개가 새 주인을 만났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고 센스 넘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며 인기 게시물에 등극합니다. 출처: 레딧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항상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항상 집사 주변에서 소리 없이 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 아기 맹수는 먹잇감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몸을 날립니다. 이럴 때 집사는 전혀 몰랐다는 듯 연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맹수가 실망할 수 있으니까요^^ . 집사의 놀라운 연기력 덕분에 맹수는 만족했습니다. 녀석은 8주 된 아기 맹수로 집사가 방에 들어올 때면 '어흥!'하고 겁을 주려고 한답니다. twitter.com/i/status/1145130052138557440 aquafina ✨ on Twitter “My 8 week old kitten started doing this thing to where she will know i’m about to..
전용 소파에 앉아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냥이. 녀석은 스마트폰으로 먹잇감들이 노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배 위에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정신없이 빠져든 냥이님.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를 기세네요.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집사는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 감상을 방해받은 냥이는 역시나 완강히 저항했습니다. 결국 집사는 스마트폰을 돌려주고 말았죠. 녀석의 집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https://youtu.be/L5LGDD8N8YE 출처: viralhog
홍콩에 살고 있는 네티즌 '빌 탕'은 한의원에 가는 것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바로 이 녀석 덕분이죠. 녀석의 특별한 서비스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쿠션을 제공하는 것이죠. . 덕분에 손님들은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된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옆에서 자고 있는 녀석에게 팔을 올렸는데 얌전히 있었던 것이었죠. 그날 이후부터 녀석은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요렇게 책상 위에서 시간을 보내다 손님이 오면 자연스럽게 책상에 몸을 눕힙니다. 재밌는 것은 맥을 너무 오래 짚을 때면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 결국 녀석은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한의원은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손님들은 냥 쿠션을 경험해 보고 ..
어항 속에 있는 물고기를 구경하던 고양이 형제. 그런데 구경하던 동생 고양이가 물고기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형 고양이는 냥냥 펀치로 물고기 괴롭히지 말라며 동생을 참교육합니다. 당황한 동생은 억울한 몸짓을 보입니다. '"형아가 하지 말랬지?!" "힝 ㅠㅠㅠ" . 동생은 형한테 맞기 싫지만 물고기는 계속 건드리고 싶었습니다. 결국 어항 속에 얼굴을 집어넣고 마는데.... "쓰읍!!!" 아무래도 오늘 형한테 많이 맞을 것 같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액체설의 가장 강력한 증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고양이는 머리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통과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많은 사진들이 화제 됐는데요. 오늘 녀석들의 실체를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유리 문틈 사이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고양이. 틈 사이로 머리를 조심스럽게 집어넣기 시작한 녀석은 머리가 들어가자 온몸을 쭉쭉 늘리기 시작합니다. . 음... 아무래도 고양이는 액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참고로 고양이 액체설은 프랑스 과학자 마크 앙투안이 논문까지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덕후스러운 논문은 괴짜들의 노벨 상인 이그노벨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