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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몰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

유용함 2019. 8. 4. 22:58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항상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항상 집사 주변에서 소리 없이 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 

 

아기 맹수는 먹잇감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몸을 날립니다.

 

이럴 때 집사는 전혀 몰랐다는 듯 연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맹수가 실망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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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놀라운 연기력 덕분에 맹수는 만족했습니다.

녀석은 8주 된 아기 맹수로 집사가 방에 들어올 때면 '어흥!'하고 겁을 주려고 한답니다.

twitter.com/i/status/1145130052138557440

 

aquafina ✨ on Twitter

“My 8 week old kitten started doing this thing to where she will know i’m about to come in the room and she will hide by the bathroom door and jump out to scare me when i’m walking up. 🤣 just thought I’d share this cuteness 🥰 https://t.co/S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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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_TakivaBre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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