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항상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항상 집사 주변에서 소리 없이 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
아기 맹수는 먹잇감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몸을 날립니다.
이럴 때 집사는 전혀 몰랐다는 듯 연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맹수가 실망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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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놀라운 연기력 덕분에 맹수는 만족했습니다.
녀석은 8주 된 아기 맹수로 집사가 방에 들어올 때면 '어흥!'하고 겁을 주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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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_TakivaBre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