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왕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역시 유연함입니다. 오죽하면 고양이는 액체가 틀림없다는 얘기가 많은 공감을 일으키니 말이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그야말로 뻣뻣 그 자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기기 싫어하는 고양이로 순식간에 유명해진 고양이입니다. 자세며 표정이며 정말 완벽한데요. 얼핏 보면 검은 고양이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니 인형도 이렇게 뻣뻣하지는 않죠^^ . 한결같은 자세와 시크한 표정. 자신은 인간에게 안기는 게 싫은 것 같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귀엽군요. 그럼 녀석이 온몸으로 안기기를 거부하는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그런데 가만 보니 시원하게 스트레칭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표정이 정말 압권이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 정육점에서 찍힌 영상이 화제입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아저씨와 냥이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 흥정을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손님 이건 어떠세영?" . "일단 맛을 봐야겠다옹" "여기 있습니다 손님~" 냥이는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 냥이가 귀여웠는지 연신 웃으며 대화를 시도하는 아저씨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닙니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군인 집사. 어떻게 알았는지 녀석은 집사가 돌아오는 시간에 문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냥이 .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쉴 새 없이 울어댑니다.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온 집사. 냥이는 너무 반가워 집사의 품 안으로 뛰어오릅니다 ㅠㅠ 그럼 감동의 재회를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골골송과 관심 없는 듯 한 둘째가 킬포네요^^ 출처: 유튜브 'wildlimeyogi'

고양이의 시크한 매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집사가 아무리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경우도 많은데 분명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을 수 있는 녀석들이죠. 이 녀석의 이름은 미미입니다. 평소에 집사가 자기를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게 특기. 하지만 녀석을 반응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마법 단어가 있습니다. . 바로 '아 유 헝그리'? 이 단어만 들리면 녀석은 곧장 반응합니다. 그것도 아주 격하게! 심지어 억양과 울음소리도 다양한데요. 동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유튜브 'iizcat'

언제 어떤 상황이든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고양이. 오늘은 이상하게 위화감 없어 보이는 냥이들을 모아봤는데요. 여러 현장에서 열 일 하고 있는 냥이들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1 현장 출동 중 #2 댕댕이는 들어올 수 없다옹! #3 계산 지켜보고 있는 중 #4 나한테 돈 주면 된다옹 #5 도둑 감시 중 #6 어떻게 오셨어여? #7 인간 구조하러 가는 중 #8 날 따라오면 된다옹 #9 츄르 도둑을 잡았다. #10 벌레 퇴치 소장 님 #11 "이번 구조 작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냥!" #12 손님한테는 보드카가 잘 맞을 거 같은데 영? #13 오늘 명함 나옴 #14 어디가 아프냐옹? #15 근무 중 이상 없다옹 #16 티켓 확인 하겠다옹 #17 여기 사인하고 들어 가세영 #18 환자 돌보는 중 #19 ..

인스타 계정 'go_home_loa'에 올라온 아기 고양이 삼 형제 사진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습니다. 사진이 올라오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중인데요. 세 녀석 모두 다른 털 색상이지만 하나같이 귀여운 표정으로 훈훈한 사진을 연출합니다. 특히 이 녀석들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단짝 케미 때문입니다. 녀석들은 항상 붙어 다니면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합니다. 그럼 녀석들의 모습을 조금 더 지켜 보실까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앙증맞은 자태로 심쿵 유발하는 삼 형제 냥이들. 더 많은 삼 형제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스타 계정 'go_home_loa'를 방문해 보세요~

고양이는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특유의 표정과 행동 덕분에 많은 짤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냥이들 짤방 중에 재밌는 모습들 위주로 한 번 모아봤는데요.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1 출발~ #2 병아리가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3 냥이 꽃이 피었습니다~ #4 응가하는데 왠지 모를 포스가... #5 숨바꼭질하는 중 #6 언젠간 죽일 거다..... #7 아니 이거슨!! #8 하얗게 불태웠다... #9 역시 냥이는 액체 #10 집사놈.... #11 난 이미 틀렸어.. #12 절묘한 순간 #13 퐈이야~ #14 오늘 밥은 뭐냐옹? #15 아주 잘 숨었다고 생각하는 중 #16 뭐가 보이냥~ #17 나 화났쪄!! #18 집사야! 이거 꿀잼이야!! #19 카리스마 작렬!! #20 스파이더냥

고양이가 목욕을 싫어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때문에 목욕을 즐기는 냥이는 신기한 구경거리이기도 하고 집사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기만 한데요. 목욕을 즐기는 냥이는 많이 보셨겠지만 오늘 이 녀석들은 역대급 목욕 냥이가 아닌가 싶네요. 작은 통 안에서 두 마리 냥이가 천천히 목욕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로망인 장면이죠. 가만히 있는 것도 신기한데 한 녀석이 얼굴을 갖다 댑니다. 찍어라 집사. 이 장면은 역대급이 될 것이야! ㅠㅠ 너무 귀여워서 심쿵이네요... 그럼 녀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catloverclub

반려동물들은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집사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특히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이나 특이한 행동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곤 하는데요. 오늘은 냥이의 다양한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평소 반려동물들이 재밌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실패해본 경험이 있다면 오늘 짤방을 감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 일찍 일어나서 청소하고 있는데 텐트를 발견했다. #2 심쿵 ㄷㄷ #3 너 사람이지? #4 너도 사람이지? #5 그래서 어쩌라고? #6 맞춤 제작 #7 발 냄새 중독 #8 육아와 연주를 동시에 #9 가장 중요한 것을 챙겼다. #10 포스 보소 ㄷㄷ #11 ㄷㄷ 애교 미춌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틱톡에 올라온 귀여운 고양이 영상이 화제 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서요...^^ 이 귀여운 녀석은 과자 냥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데요. 왜 과자 냥이라고 불렸냐면 과자 봉지 속에서 뿅~ 하고 튀어나오는 모습 때문입니다. 과자 봉지를 뜯는 집사가 있습니다. 이 영상을 처음 본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과자 뜯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다시 보는 분들이라면 귀여운 솜방망이가 살짝 보이실 거예요. . 그리고 과자 봉지를 뜯는 순간! 아깽이가 뿅~ 하고 튀어나옵니다. 너무 귀여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심쿵 당하고 말았죠. 그럼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틱톡 'turkeyanim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