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단지 귀여워서가 아닐 겁니다. 아마도 고양이의 별난 행동으로 인해 입덕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냥이들을 모아 봤습니다. #1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어용? #2 밥 값하시는 냥이 님 ㅎㅎ #3 소파는 예전에 포기했습니다 ㅠㅠ #4 집사 유혹하는 중 #5 아크로바틱의 정석 #6 암살 시도하는 냥이 #7 이렇게 얌전한 것은 진귀한 것입니다. #8 그렇게 마시면 더 맛있어용? #9 도대체 뭘 본 거냐고 ㅋㅋㅋ #10 냥이는 원래 말을 타고 다녔습니다 #11 사람이세요? #12 순간 우리 아빠인 줄 ^^ #13 뭘 보냥? #14 이 녀석의 필살기는 뒷발로 하트 만들기입니다. #15 발사 준비 중.. #16 식사 후 #1..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언제나 털과의 전쟁을 펼칠 겁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난 털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줘야죠. 하지만 그런 털을 모아 동생을 만들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과연 냥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자 봐라 네 녀석의 털이다! . 짜잔!! 흠...좀 무섭... 그런데 관심을 보인다 ㅋㅋㅋㅋ . 재현샷..똑..가... 눈은 어따 팔아 먹었냥? 분명 내 냄새인데.... 일단 똥꼬 냄새를 맡아봐야 함.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고.. 관심 없어짐.. . 오 얘는 퀄리티가 좋아 보임... 급 관심 보이는 냥이 똑같아! 좀 불만이 있는 것 같기도... 출처: 보어드 판다
트위터 유저 Caitlin Christine가 올린 고양이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엄마의 깊은 화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가롭던 오후, 그녀는 엄마에게 받은 메시지를 보자 빵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엄마는 깊은 화남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보냈죠. . 이건 아빠의 작품이었습니다. 엄마는 두 달 전 미용을 예약해놓고 아빠에게 대신 갔다 오라고 부탁했죠. 녀석은 원래 이렇게 풍성한 털을 자랑하던 녀석이었어요.... 미용실에 다녀오기 전에는 말이에요.... CG 아닙니다. 아빠가 미용사에게 층층으로 깎아달라고 요구했던 것. 가만 보니 꽤 정교한 커트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멀뚱멀뚱... . 계속 보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작품세계를 이..
고양이는 사람의 신경 따위 무시하고 원하는 데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축구 경기장에 당당히 난입했죠. 인간들의 공놀이가 재밌어 보였던 걸까요?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검은 고양이.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것 같네요. 녀석 때문에 에버튼과 울버햄튼 원더 러스 간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잠시 중단되어야 했죠. 사실 처음에는 경기장을 조금 뛰어다니다 말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녀석은 경기장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요. 관중들의 관심은 모두 고양이에게..^^ 이날은 축구 경기 보다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더 화제 됐습니다. 녀석을 본 관중들은 온라인에 인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고양이 샘. 이 녀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표정 때문입니다. 마치 퍼니 어플을 사용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녀석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주작 아니냐고 꼭 물어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녀석은 순도 100% 자기 무늬라고 하는데.... #1 #2 주작 아님... #3 #4 뭘 해도 억울한 것 같음... #5 나 진지함... #6 얼울해서 보는거 아님.. 애교 부리는 거임... #7 #8 이래 봬도 녀석은 댕냥이라는.. #9 녀석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스타 @samhaseyebrows 로 방문해 보세요~
온라인 미디어 더 도도에 재밌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동영상에는 집사가 고양이를 포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무엇보다 표정은 세상 시크한데 얌전히 포장되는 냥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럼 고양이를 어떻게 포장하는지 단계별로 살펴볼까요? #1 포장지를 고양이 앞에 펼친다. 부스럭 소리가 나면 고양이가 관심을 가진다. #2 고양이를 포장지로 옮긴다. 이전 단계에서 충분히 관심을 끌어야 이 단계를 성공할 수 있다. #3 천천히 고양이를 포장한다.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포장하는 것이 포인트! #4 포장 완성! 마지막으로 꽃으로 데코를 한다. 끝! 동영상으로 한 번 살펴보시죠~ https://youtu.be/EPDFBNEp6jQ 출처: 더 도도, 유튜브 'Anne Holden'
오늘은 다양한 매력의 고양이 중에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짤방을 모아봤습니다. 요런 밈들은 언제 봐도 재밌고 유쾌한 것 같은데요. 보시는 여러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1 집사들 눈에만 보인다는 냥신 #2 딱 걸렸어 요놈! #3 후라이냥?^^ 그나저나 제품 퀄리티가 대단하네요. #4 냥냥 펀치가 얼마나 강하냐면... #5 로딩 중... #6 집사 얼굴에서만 자는 냥이들~ 냥이는 편안~ 집사는 불편~ #7 냥이 표정 리얼하다 ㅎㅎㅎ #8 젖소냥? #9 어항을 사 왔는데 냥이 전용 티비가 되었다. #10 호잇! #11 무서워서 지나갈 수가 없다 ㅠ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문을 사이에 두고 한참 동안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들. 가게 안에 있는 녀석은 '아부'라는 이름의 고양이로 '웨이' 집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웨이 씨가 운영하는 상점인데요. 어느 날인가부터 동네 길냥이가 찾아와 이렇게 한참 동안 아부를 보고 갑니다. 사실 아부도 길고양이 출신으로 웨이 씨에게 구출되었습니다. . 구출 당시 아부의 모습입니다. 당시 태풍이 막 지나간 상황에서 발견되었죠. 많이 다쳐 있던 녀석은 다행히 웨이 씨를 만나 건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년 후 녀석은 착실하게 확대되었고요. 그리고 부러운 눈으로 아부를 쳐다보고 있는 녀석은 '샤오탕'입니다. 샤오탕은 유리문 너머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고 있는 아부가 부러운 듯 종종 가게 앞을 찾아왔습니다. 웨이 씨는 녀..
유튜버 'walter santi'는 어디선가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잠이 깼습니다. 참에서 깨어난 여성은 창문 밖을 보고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바로 이 녀석들 때문입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달타냥. 매일 아침 나타나서 이렇게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히...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그냥 쳐다보기만 합니다. . 밥을 줄 때까지 말이죠. 녀석은 동네 길냥이 중 한 마리로 특히 자주 찾아오는 녀석인데요. 배가 부를 때는 저기서 지켜봅니다^^ 아무래도 녀석과 정이 들어 버릴 것 같네요. 이 조용하고 귀여운 녀석의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https://youtu.be/GDeJtgjvXTk 출처: 유튜브 'walter santi'
냥이는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잠을 자는데 쓰지만 깨어 있을 때는 엉뚱한 행동으로 집사를 즐겁게 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밈들이 많이 만들어지는데요. 오늘은 적절한 상황에 찍힌 냥이들을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1 날 요리하려고? 순간 착각^^ #2 종을 뛰어넘는 모성애 #3 셀카 찍냥? #4 파인애플인 줄 ㅎㅎㅎ #5 캣질라냥~~ #6 음... 온도가 적당하군 #7 딱 맞아~~ #8 매일 찾아와 뽀뽀해 주는 냥이 #9 사진에서 뽀송뽀송함이 느껴진다... #10 이거 누가 만들었냥? 엉?! #11 스파이더냥 #12 내 심장 ㅠㅠ #13 엄마 5분만...ㅠㅠ #14 아빠 홀려버린 냥이 #15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귀여움 #16 파닥파닥 너무 귀여워 ㅠㅠ #17 공중 꾹꾹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