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Nature on PBS에 쪼꼬미 냥이가 사냥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가 업로드됐습니다. 통통한 볼과 짧은 다리,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녀석. 카메라는 조용히 녀석의 밤 사냥 활동을 지켜봅니다. 기지개를 시원하게 핀 녀석은 사냥감을 찾아 나서죠. . 야생에서 생활하는 녀석은 비록 꼬마 냥이지만 눈빛만큼은 용맹합니다. 사냥감들은 녀석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닙니다. 결국 녀석은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카리스마! 이 꼬마 냥이의 사냥 모습이 업로드되면서 반응이 심상치 않은데요. 동영상으로 사람들이 왜 녀석에게 열광하는지 한 번 살펴보실까요? https://youtu.be/nl8o9PsJPAQ 사냥하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우면 어쩌라고...ㅠㅠ 출처: 유튜브 'Nature on PBS'
고양이는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집사의 얼굴과 냄새, 행동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오늘의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죠...;;;^^ 집사의 몸으로 올라온 녀석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분명 냄새와 목소리는 집사가 맞는데 아무리 봐도 얼굴이 아니다옹... . 경계심 가득한 눈초리로 천천히 집사를 관찰하는 냥이. 집사의 얼굴을 본 녀석은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네요 ^^ 그럴만하네요 ㅋㅋㅋ 동영상으로 녀석의 모습을 확인해 보실까요? https://youtu.be/liBK1ffHsnQ 출처: 유튜브 'Ashley Campbell'
네덜란드 시사 프로그램 '니우스 우어'는 폴란드의 사법권 장악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인터뷰는 역사가이자 정치학자인 제르지 타르갈스키가 출연해 나라의 운명에 대해 논했는데요. 이 진지한 인터뷰 도중 한 마리 냥이가 난입했습니다. 제르지의 어깨에 올라간 냥이는 폭풍 애교를 부리며 내려갈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그런데 제르지 타르갈스키의 반응이 더 재밌습니다. 제르지는 고양이의 방해가 귀찮을 만도 한데 쿨하게 꼬리만 치우고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쿨하기가 쿨하기가... 아무래도 제르지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하네요. . 이 분은 평소 고양이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실제 다른 인터뷰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때마다 고양이들이 나타났는데요. 얼굴을 가리는 장면은 공식 인터뷰에서 편집됐지만 기자는..
냥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엄청나게 뿜어대는 녀석들의 털이 큰 고민일 텐데요. 오늘 소개할 집사는 냥이 털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고양이 털로 만든 기가 막힌 아이템을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1 #2 #3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9 #30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인스타 계정 'rojiman'을 방문해 보세요~ 아무래도 이 집사는 장인의 경지에 올라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만들지 궁금^^
반려동물들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집사를 심쿵하게 만듭니다. 오늘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해로운 맹수들을 모아봤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1 신병 교육 중 #2 집사 죽이러 달려오는 맹수들 #3 눈밭을 호령하는 맹수 #4 댕댕이 암살 시도중 #5 렉 걸림 #6 삐진 냥이 화 풀어주기 #7 수련 중 #8 고양이 암살 작전 #9 여기 내 자린데... #10 이거 내 간식이냥? #11 깨달음을 얻은 냥이 #12 운동 좀 했냥? #13 출발하실까용? #14 얘기 좀 하자 집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은 재밌는 냥이들 짤방을 모아서 이야기를 만들어봤습니다. 녀석들의 비밀스러운 대화는 무엇이었을까요? 재미로 한 번 봐주세요~ 나 어제 거대한 냥이 봤다 구라 치지 마라옹! 진짜라니까! 이마~~~~~~~~~안 큼 커다란 냥이 었다니까! . 구라 치지 말라니까! 진짜 라니까 ㅠㅠ 연구실에서 탈출한 거 같아... 지하철 타고 도망가는 거 봤어 숨어 있는 거 봤다니까... . 겁나 빨랐어 강도 막 건너고 중간에 지쳤는지 잠깐 쉬더라. 결국 산 넘어서 도망갔음. 설마!! . 아놔 진짜라니까..ㅠㅠ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odnoboko'
트위터 계정 mino_ris의 미노는 매력적인 푸른 눈동자로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새하얀 털과 푸른 눈동자, 분홍색 젤리와 코는 많은 사람들에게 세젤예 고양이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사람들이 이 녀석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가장 못생기게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녀석의 이름은 세츠짱. 굉장한 미묘입니다. . 잠에 들기 전까지는 말이죠^^ 녀석의 집사는 미노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집사는 예쁜 모습보다는 못생겨진 모습을 촬영하는 게 더 즐거워 보입니다. 녀석의 극과 극 모습은 많은 매체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덕분에 녀석의 사진집까지 발간되기도 했으니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트위터 'mino_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