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mino_ris의 미노는 매력적인 푸른 눈동자로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새하얀 털과 푸른 눈동자, 분홍색 젤리와 코는 많은 사람들에게 세젤예 고양이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사람들이 이 녀석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가장 못생기게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녀석의 이름은 세츠짱.
굉장한 미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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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기 전까지는 말이죠^^
녀석의 집사는 미노라는 이름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집사는 예쁜 모습보다는 못생겨진 모습을 촬영하는 게 더 즐거워 보입니다.
녀석의 극과 극 모습은 많은 매체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덕분에 녀석의 사진집까지 발간되기도 했으니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출처: 트위터 'mino_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