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집사와 함께 살고 있는 부사오. 이 녀석은 원래 버림받은 유기묘였습니다. 지금의 주인 류지에게 구조될 당시 너무 얻어맞아 피를 흘리며 다리를 절고 있었고, 온몸에는 페인트가 칠해져 있었죠.
이를 본 류지는 그 길로 녀석을 데리고 정성으로 보살핍니다. 류지의 말로는 얼추 9살쯤 돼 보인다고 하며, 이제는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바로 난로를 쬐고 있는 사진들 때문이죠.
눈을 꼭 감고 온기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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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까워서 뜨거울 텐데도 눈을 꼭 감고 열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염 몇 가닥은 태워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출처: 인스타 'tanry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