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생닭을 낚아채는 냥이와 재빠르게 녀석을 막은 의대생 집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냥이는 봉합 연습을 하고 있던 집사의 팔이 살짝 공간을 보이자 전광석화로 틈을 노립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집사는 당황할 새도 없었죠. 녀석의 목표는 생닭! 엄청나게 빠르게 닭을 물었지만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 집사는 녀석을 잡긴 잡았지만 어찌나 세게 물었는지 닭을 빼기가 쉽지 않네요. 이제부터 집사와 녀석의 스펙터클한 밀당이 시작됩니다. 녀석의 힘이 만만치 않습니다. 집사는 과연 생닭을 사수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출처: 페이스북 'ingresacademicos'
그동안 많은 액체냥을 봐왔지만 얘는 정말... ㅎㅎㅎ 싱크대 문 사이로 빼꼼 얼굴을 드러낸 냥이. 옆에는 친구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공간이 없을 것 같은데 녀석은 꾸역꾸역 몸을 빼내는데요. 친구도 녀석이 신기한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 오! 상체가 다 빠져나왔습니다. 마지막 뒷다리! 뭐야. 너 이렇게 큰 놈이었어? ㅋㅋㅋ 녀석은 아무 일 아니라는 듯 덤덤합니다. 야! 너 어케 했냥?!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집사를 놀래키는 댕댕이의 귀여운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습니다.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바로 이곳입니다. 위에서 집사의 동태를 살피는 녀석은 매우 신중합니다. 행여나 들키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거든요. ㅎㅎ . 집사를 발견한 녀석은 몸을 낮게 숨기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집사가 올라오는 순간! 깜짝 놀래킵니다 ^^ 집사는 녀석에게 자꾸 당하자 계단을 오를 때 조심히 살펴보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녀석은 항상 놀리던 반대 방향에 숨어 집사를 속입니다. 치밀한 녀석 ㅎㅎㅎ 녀석이 이렇게 이 놀이를 좋아하는 것은 집사의 환한 미소 때문입니다.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네요 ㅠㅠ 그럼 영상으로 녀석의 귀여운 모습을 함께 보실까요? 출처: 트위터 'fyentertainmen'
집사는 캣타워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냥이는 다르게 생각하나 봅니다. 녀석은 집사가 캣타워를 버리는 줄 알고 깜짝 놀랐나 봅니다. 녀석의 몸부림을 보니 여간 애정 하는 캣타워가 아닌가 보네요 ㅎㅎ 가뜩이나 무거운 캣타워를 옮기고 있는데 냥이까지 방해하니 집사는 죽을 맛입니다. 힘들어하는 집사의 표정과 많이 다급한 냥이의 표정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 . 이놈아 이건 안된다!! 저기요 선생님 그게 아니라....ㅠㅠ 출처: 틱톡 'realtorbatool'
자르가란의 집에는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 티탁이 살고 있습니다. 녀석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항상 관심을 요구하는 고양이입니다. 끊임없이 친구를 찾던 녀석을 지켜보던 가족은 두 번째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죠. 그때 집 근처에서 길냥이 가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떠났던 엄마 고양이가 나타났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아기들을 돌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가족은 엄마 고양이와 아기들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다행히 길냥이 가족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모두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 마지막 남은 아깽이가 남았을 때 가족들은 녀석이 새로운 가족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바로 반려묘 티탁이 녀석에게 반해버린 것이었죠. 티탁은 아깽이의 끽끽거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달려와 인사를..
집배원인 엘리자베스에게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은 아주 일상적인 일입니다. 그녀가 마일로의 집에 도착하기 전까지는요. 거의 매일 녀석을 본다는 그녀는 이 특별한 경험을 촬영해 SNS에 올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했습니다. 고양이 마일로는 우편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편지를 거부합니다 ;;; 이 눈빛을 보세요 ㅎㅎ 녀석은 매우 진지합니다. 마일로는 엘리자베스가 오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고 대기합니다. 녀석에게 이 밀당은 가장 좋아하는 놀이인 것 같네요. .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하루를 100배 더 나아지게 만드는 녀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럼 녀석의 귀여운 밀당을 함께 보실까요? @lizlara07 The struggles of being a mail lady 🤣 he really d..
프랑스 파리의 새 아파트로 이사 온 커플은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하자 문을 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뜻밖의 작은 손님이 당당하게 나타났는데요.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았던 커플은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커플을 더욱 황당하게 한 것은 녀석이 마치 자기 집인 것 마냥 태연하게 소파 위로 올라온 것이었죠. 녀석은 쓰담쓰담과 포옹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집냥이 었습니다. 운명의 그날 이후 녀석은 매일 커플의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녀석이 집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집안 곳곳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고 그렇게 탐색을 마치면 커플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아무리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다고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안겨 낮잠을 즐기는 녀석이라니...
고양이 웬즈데이는 매우 차분하고 상냥한 고양이지만 엄청난 장난꾸러기 이기도 합니다. 녀석의 취미는 물건 떨어뜨리기, 벽 타기, 물 잔 찍먹 등 다양한데요. 어느 날 기발한 인간 낚시를 개발했습니다. 녀석의 엄마는 집으로 들어가려다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바로 녀석이 창문 사이에 끼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놀란 것도 잠시 녀석이 장난을 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녀석은 마치 창문 사이에 낀 것처럼 행동했지만 잡으려고 하면 잽싸게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인간 낚시는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되었죠. . 낚시질하는 녀석을 보고 사진을 다시 보니 왠지 장난기 넘쳐 보이는 얼굴이군요 ^^ 희번뜩 ㅎㅎㅎ 장난꾸러기 맞네요. 출처: 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