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액체냥을 봐왔지만 얘는 정말... ㅎㅎㅎ
싱크대 문 사이로 빼꼼 얼굴을 드러낸 냥이. 옆에는 친구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공간이 없을 것 같은데 녀석은 꾸역꾸역 몸을 빼내는데요. 친구도 녀석이 신기한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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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체가 다 빠져나왔습니다.
마지막 뒷다리!
뭐야. 너 이렇게 큰 놈이었어? ㅋㅋㅋ 녀석은 아무 일 아니라는 듯 덤덤합니다.
야! 너 어케 했냥?!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