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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군인 집사.

 

어떻게 알았는지 녀석은 집사가 돌아오는 시간에 문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냥이

.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쉴 새 없이 울어댑니다.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온 집사. 냥이는 너무 반가워 집사의 품 안으로 뛰어오릅니다 ㅠㅠ 그럼 감동의 재회를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골골송과 관심 없는 듯 한 둘째가 킬포네요^^

출처: 유튜브 'wildlimey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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