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우왕

집사를 믿고 미용을 맡겼던 냥이는... 심경이 복잡합니다. 뭔가 생각이 많은 표정이군요. "이게 최선이냐 집사?" 이게 자신의 모습이 아닐 거라 생각하는 냥이. 뭔가 허전한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 녀석은 한참 동안 거울을 들여다봤습니다. 분명히 자기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었던 것 같군요. 한참 동안 거울을 보던 녀석은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집사를 노려봤다고 합니다. 출처: 트위터 'tomarigi25'

오늘의 초특급 힐링 무비~ 천사 댕댕이와 똥꼬 발랄한 아깽이가 있습니다. 아깽이는 댕댕이 머리 위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하죠. . 그리고 댕댕이는 아낌없이 그루밍 해줍니다. 잠도 항상 함께 자고 밥도 같이 먹습니다. 그럼 녀석들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와이오밍 주에 거주하고 있는 고양이 소치. 녀석은 야외 활동에 대한 모험심이 강해 집사와 동네나 숲속 산책길을 돌기 좋아합니다. 그리고 녀석은 이 동네에서 슈퍼 초 핵인싸 고양이죠. 어느 날 집사는 창문을 사이에 두고 동물들과 교감하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녀석이 동네에 온 이후 숲속 친구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찾아온 것. 녀석도 창문 너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친구들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 "산책 언제 가냐옹?" 사슴뿐만 아니라 다람쥐도 녀석에게 홀렸나 봅니다. 아침마다 소치를 찾아오는 숲속 친구 중 한 녀석. 소치는 친구들이 돌아간 후에도 창문 너머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친구들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해가 저물어도 창밖을 바라본다고 하며 특히 친구들이 찾아오는 새벽이 되면 더욱 간절하게 창문 밖..

고양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역시 유연함입니다. 오죽하면 고양이는 액체가 틀림없다는 얘기가 많은 공감을 일으키니 말이죠. 그런데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그야말로 뻣뻣 그 자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안기기 싫어하는 고양이로 순식간에 유명해진 고양이입니다. 자세며 표정이며 정말 완벽한데요. 얼핏 보면 검은 고양이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니 인형도 이렇게 뻣뻣하지는 않죠^^ . 한결같은 자세와 시크한 표정. 자신은 인간에게 안기는 게 싫은 것 같지만 보는 사람은 너무 귀엽군요. 그럼 녀석이 온몸으로 안기기를 거부하는 사진을 함께 보실까요? 그런데 가만 보니 시원하게 스트레칭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표정이 정말 압권이네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 정육점에서 찍힌 영상이 화제입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아저씨와 냥이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 흥정을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ㅎ "손님 이건 어떠세영?" . "일단 맛을 봐야겠다옹" "여기 있습니다 손님~" 냥이는 만족스러워 보이네요 ^^ 냥이가 귀여웠는지 연신 웃으며 대화를 시도하는 아저씨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닙니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군인 집사. 어떻게 알았는지 녀석은 집사가 돌아오는 시간에 문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냥이 .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쉴 새 없이 울어댑니다. 드디어 문을 열고 들어온 집사. 냥이는 너무 반가워 집사의 품 안으로 뛰어오릅니다 ㅠㅠ 그럼 감동의 재회를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골골송과 관심 없는 듯 한 둘째가 킬포네요^^ 출처: 유튜브 'wildlimeyogi'

고양이의 시크한 매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집사가 아무리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경우도 많은데 분명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을 수 있는 녀석들이죠. 이 녀석의 이름은 미미입니다. 평소에 집사가 자기를 불러도 못 들은 척하는 게 특기. 하지만 녀석을 반응하게 만드는 단 하나의 마법 단어가 있습니다. . 바로 '아 유 헝그리'? 이 단어만 들리면 녀석은 곧장 반응합니다. 그것도 아주 격하게! 심지어 억양과 울음소리도 다양한데요. 동영상으로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출처: 유튜브 'iizcat'

얼핏 보면 대충 그린 거 같은데 원본과 함께 보면 극사실주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그림이 있습니다. 25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제이 부부는 세 마리의 은퇴한 경주용 그레이하운드를 입양했습니다. 예상하시는 데로 녀석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녀석들이죠. 덕분에 녀석들에게 귀여운 사진을 얻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집사에게는 재밌는 낙서 재료가 될 수 있었죠. .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한 이 그림들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이도 사람들이 이렇게 큰 관심을 가질 줄은 상상도 못 했죠. 그때부터 사람들은 망한 반려동물 사진들을 찾아내 그려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댕댕이만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역시 극사실주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 . 이제 제이의 그림..

언제 어떤 상황이든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고양이. 오늘은 이상하게 위화감 없어 보이는 냥이들을 모아봤는데요. 여러 현장에서 열 일 하고 있는 냥이들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1 현장 출동 중 #2 댕댕이는 들어올 수 없다옹! #3 계산 지켜보고 있는 중 #4 나한테 돈 주면 된다옹 #5 도둑 감시 중 #6 어떻게 오셨어여? #7 인간 구조하러 가는 중 #8 날 따라오면 된다옹 #9 츄르 도둑을 잡았다. #10 벌레 퇴치 소장 님 #11 "이번 구조 작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냥!" #12 손님한테는 보드카가 잘 맞을 거 같은데 영? #13 오늘 명함 나옴 #14 어디가 아프냐옹? #15 근무 중 이상 없다옹 #16 티켓 확인 하겠다옹 #17 여기 사인하고 들어 가세영 #18 환자 돌보는 중 #19 ..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모습은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공유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님들은 재밌는 모습을 봤을 때 카메라를 급하게 꺼내지만 이미 상황 종료가 된 적이 많으실 텐데요. 그런데 이런 재밌는 상황을 잘 캐치한 사진이 올라오면 많은 공감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웃기고 귀여운 녀석들의 짤을 모아봤으니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1 음식 맛 좀 아는 냥이 #2 할뚜이따!! #3 연기력 보소 #4 잘 시간 됐다 집사. 언능 옆에 와서 누워 #5 VR이 가져온 폐해 #6 계세여? #7 자... 잡히면 죽는다!! #8 조용히 안 하냐? #9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