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Pbc9M/btqE0BHAxAs/uwLaqjs4y8MmKlzFtKA1ok/img.jpg)
인스타 계정 'simabossneko'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입니다.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오드아이가 풀어진 신발 끈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심쿵하게 만들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녀석이 신발 끈을 풀어 주는 것인지 묶어 주는 것인지 다를 수 있죠^^ 묶어주던 풀어주던 상관없습니다 귀여우니까 ㅠㅠ . 씹고 뜯고~ 과연 신발 끈은 묶일 것인가 풀릴 것인가~? 요로케 신발 끈을 잡아서. . 정성스럽게 다룹니다. 졸귀 ㅠㅠ 출처: 인스타그램 'simabossneko'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Rbg6q/btqyFDST6t1/xXnPQ76TXrsUbTcK5KltZK/img.jpg)
영국에 살고 있는 로지의 마당 쪽 현관에는 매일 예쁜 분홍색 꽃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꽃을 선물하는 녀석은 다름 아닌 이웃집 고양이 윌로우. 이 녀석은 매일 이렇게 꽃을 선물하고는 유유히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사실 로지는 이 꽃들이 바람에 날아온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집 정원에는 분홍색 꽃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밖이 훤히 보이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테라스에 꽃을 두고 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으로 촬영했고 온라인에 이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https://youtu.be/RKiTF_yvj0E 이 녀석은 평소에도 동네 사람들을 살갑게 대한다고 합니다. 거리낌 없이 애교를 부리는 개냥이라는데 쥐..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IHw8T/btqQR7vRtaA/SYJy6a2gkGhHPAMM9cyj60/img.png)
좁은 좌석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어야 하는 비행기는 상당히 지루하고 피로가 쌓입니다. 이런 지루한 상황에서 승객들의 피로를 풀어준 댕댕이가 있는데요. 반려견 '허슬리(Huxley)'의 첫 비행기 탑승 사진을 소개한 인스타 계정 'hugoandurusula'가 화제입니다. 녀석은 긴 비행시간이 지루해 모르는 승객 한 명과 친구 하며 함께 놀았다고 합니다. 뒷좌석에 앉은 주인에게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체. . 집사 역시 녀석이 자신보다 새로 사귄 친구와 놀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고 쿨하게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가방 안에 과자가 있음을 떠올렸고 봉지를 살짝 집어 들었는데요. 그때 집사는 묘한 시선을 느낍니다. 바로 녀석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것. 그 이후 상황은 위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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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 뛰어넘은 우정은 많이 봤지만 도마뱀과 고양이의 우정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조합 꽤나 귀여운데? 잠도 함께 잡니다. . 주인에 따르면 천둥소리에 무서워하는 냥이를 도마뱀이 진정시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왠지 반대인 거 같은데 ㄷㄷ 보통 고양이가 도마뱀을 공격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 녀석은 찰스를 안전하게 지켜 준다고 합니다. 함께 창밖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요. 찰스가 횽아를 많이 좋아하는 듯하네요^^ 횽아도 찰스가 예쁜지 뽀뽀도 해줍니다. 같이 밥 먹는 게 왜 이렇게 귀엽죠?^^ . 출처: 보어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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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멍충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앞발로 꼬리를 잡고 진지한 눈으로 바라보는 냥이. 여느 냥이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지만 뒤에 일어난 일은 보는 사람을 폭소케 합니다. 집사의 품에 몸을 기댄 채 한가롭게 꼬리를 흔들던 중...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깨어나려 눈을 떠 보지만 이미 최면에 걸린 냥이는 눈꺼풀이 너무 무겁습니다. 결국 꿀잠~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クロロが催眠術覚えた〜 そして自分にかけてる〜 おやすみ😍 pic.twitter.com/RgpCKyKIMI — @クロロ@ (@Yv1aVq) August 12, 2019 출처: 트위터 'Yv1a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