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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를 믿고 미용을 맡겼던 냥이는...

 

심경이 복잡합니다. 뭔가 생각이 많은 표정이군요.

"이게 최선이냐 집사?"

 

 

이게 자신의 모습이 아닐 거라 생각하는 냥이. 뭔가 허전한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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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한참 동안 거울을 들여다봤습니다. 분명히 자기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었던 것 같군요.

 

한참 동안 거울을 보던 녀석은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집사를 노려봤다고 합니다.

 

출처: 트위터 'tomarigi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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