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언제나 털과의 전쟁을 펼칠 겁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엄청난 털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줘야죠. 하지만 그런 털을 모아 동생을 만들어준 집사가 있습니다. 과연 냥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자 봐라 네 녀석의 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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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흠...좀 무섭...
그런데 관심을 보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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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샷..똑..가...
눈은 어따 팔아 먹었냥?
분명 내 냄새인데....
일단 똥꼬 냄새를 맡아봐야 함.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고..
관심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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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얘는 퀄리티가 좋아 보임...
급 관심 보이는 냥이
똑같아!
좀 불만이 있는 것 같기도...
출처: 보어드 판다